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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싫어, 싫어 (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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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3-06-18 12:46 조회 2,7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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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집에 벌레문제로 물어 보는 것이 창피하지만, 궁금한것이 있어 여쭙니다.

칼럼을 쭉 보았는데, 나방에 관한 질문에 답변이 없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호수가 옆인데, 한달 전부터 갑자기 나방이 많아졌습니다.

나방이 날라 다니면 특유의 가루가 날라다니는 것 같고, 파리채로 잡으면 벽이 가루가 뭇어 지져분해 집니다.

가만히 보니 꿈틀거리는 벌래가 나방이 되는것 같고, 집안에 기어 다니는 벌레도 많이 생겼어요.

매일 이 녀석들 죽이느라 고생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있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한번에 없애야 할지..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나방은 모스 (moth)라고 불리우며, 요즘 집안에서 주로 pantry(음식물 저장실)쪽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한국분들은 곡물(dried food)을 집안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아 나방이 들끓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곡물은 항상 작은 봉지에 뚜껑을 닫아 주셔야 합니다.

또한 이미 벌레가 들어온 곡물은 아깝더라도 과감히 버려주셔야 합니다.

곡물에 벌써 알을 까놓았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제가 버리라고 해도, 씻어서 말려놓았다가 다시 먹으면 된다고 "고집"을 피우시는데,

이 경우 아쉽게도 거의 다시 나방이 생기게 됩니다.

일단, 나방이 들어오면 변식력이 강해 조기에 소독이 필요합니다.

보통 완벽히 잡는데 2달 정도 걸릴 정도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의 습성 및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관계 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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