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마이트,잡 파먹는 흰개미 관리 하기(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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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3-06-18 12:46 조회 2,664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평소 칼럼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한 일년전에 조그만 집을 사면서 인스펙션에서 터마이트 흔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셀러에게 말을 했더니 그 전에 있었고 지금은 없다는 전문 회사의 의견이 적힌 페이퍼를 받았습니다. 그 인스펙션 했다는 서류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라고 적혀 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집 주변에 베이트라는 약은 3개월 마다 바꿔주어야 하나요?. 질문을 하는것이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네요..^^ 하지만 많은 분의 질문에 성실히 답글 주시는 것 보고 용기를 냈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터마이트에 대한 사항은 일반 벌레와는 달리 다소 심각한 사안입니다. 집을 매매하는 마지막 과정인 크로징할때 터마이트 검사 서류가 필요한 이유는 융자회사에서 이를 요구하는 필수서류이기 떄문이고, 그만큼 터마이트는 집 가치 산정에 절대적 역활을 합니다. 그러므로 터마이트가 있었던 집은 (Previous infestation) 터마이트가 현재 있을 경우 반드시 터마이트 공사(treatment)가 되어 져야 합니다. 과거의 화학물(chemical)을 집에 구멍을 뚫고 하는 방법보다 최근에는 Bait(먹이통)을 집주변에 심는 공사가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전문 터마이트 회사에서는 퍼스트 라인 터마이트 먹이통을 사용하여 집주변에 20 피트 간격으로 집주변에 심어줍니다. 그리고 반드시 3개월에 한번씩 체크하고 터마이트가 생기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터마이트가 생겼을 경우 터마이트 약을갈아 줍니다. 터마이트 인스펙션은 집을 사고 파실때 법적인 내용이 관련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라이센스가 있는 전문 터마이트 회사에 맡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폐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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