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버드버그에 물렸는데 (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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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3-06-24 14:44 조회 3,389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저는 텍사스 루이스빌에서 독자로 올해 연초에 유럽 배낭 여행을 다녀온 뒤로 무언가에 물린느낌이 있었고,
그후 저의 몸이 아토피처럼 몸이 가렵고 붓고 벌겋게 올라옵니다.
특히 머리는 말할 수 없이 가렵고 눈두덩이는 팬더처럼 붓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어떤 증상인지 모르고 있어, 절망상태에 있다가 마침
인터넷에서 칼럼을 찾아보다 빈대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되어 너무 반가운 나머지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그리고 집안에 빈대가 옮겨져 왔는지 청소를 하다보면 가끔 빈대가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아무래도 유럽을 여행하다가 묵은 유스호스텔에서 빈대가 옮아 온 것 같습니다.
아직도저는 머리가 너무 가렵고 눈두덩이가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렵습니다.
빈대가 맞다면 좋은 퇴치법으로 뭐가 좋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빈대( 베드버그:bed bug)는 이미 10년전 부터 유럽,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번져가고 있고,그동안 조용했던 한국까지 이미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 사이에 유행인 배낭여행을 유럽으로 갈때는 빈대 물릴때 바르는 항생제가 필수적일 정도로
빈대에 대한 피해와 공포는 당연히 될 정도 입니다.
빈번한 여행객이 사용하는 침대와 이곳 저곳 전전 하면서 짐을 통해 서도 쉽게 전파가 되는 빈대는 특히 미국에서도
대학생들이 방학을 통해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과정에서 미국 또는 전세계로 빈대를 전염시켜 놓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오늘도 비행기, 기차, 버스등 다양한 방법으로 빈대는 미 전역뿐아니라 전세계로 쉬지 않고 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처 할수 있었던 DDT와 같은 벌레약들이 발암성이 있어, 사용을 금지 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폐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 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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