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버그 조지아 침입중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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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3-06-25 12:34 조회 3,247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새로 이사온 날 밤부터 벌레가 물기시작했읍니다.
침대 시트를 살펴보니...벌레가있는데,
급한 맘에 손으로 잡아보니까 피가 터지는 거예요...소름이 쫙~끼치더라구요
다음날 아파트 사무실로 그 벌레를 가지고 갔었고,
사무실 직원이 와서 보더니 베드버그라는 거예요.
그 벌레가 한국에서 빈대라고 불리는 벌레라는 것도 그제야 알았구요.
그래서 한번 소독했구요..앞으로 두번 더 소독할거라고 하는데 그러면 없어질까요?
한국에서는 빈대를 없애려고 초가집도 태운다는 소리도 있던데....
가족들은 아직 물리지는 않았구요.다행이도 우리딸은 아직까지는 괜찮아요.그런데 꼭 저만 물어요.
또다시 벌레에게 물릴것같아서 매일밤 잠을 설치는데 언제그랬는지도 모르게 여러곳을 무네요.
물린자리가 퉁~퉁 붓고 가렵고, 진물도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주신 약도 먹고 있읍니다.
지난번 알려주신 베드램이란 베드버그 약을 과연 3번이상 약을 치면 없어질까요?
놀란 마음에 급히 질문을 드렸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지난주 CBS 뉴스를 보니 뉴욕등 동부지역에 문제를 일으키는 베드버그(빈대)가 조지아에 번지고 있다는
헤드라인 뉴스를 보고, 벌레 하나가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는 사실에 저도 자못 긴장을 하면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베드버그약이 발암문제로 판매금지 됨에 따라 숨어 있던 베드버그들이 호텔, 학교, 옷가게는
물론 사람이 머무는 모든곳이 요주의 대상이 될 정도로 급속도록 퍼지고 있습니다.
전문 페스트 콘트롤회사에서 사용하는 베드버그약은
성충인 빈대와 알(egg)까지 파괴하는 강력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폐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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