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벌레약 등장! (벌레박사 칼럼)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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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전통적으로  벌레약들은 혼합 화학물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10년 이나 20년전에 우리가 어릴 때 사용했던 한방에 벌레를 몰살시켰던 벌레약들은 인체에 대한 폐해로 많은 종류가

더 이상 사용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약들은 약에 과다 노출시 신경을 마비되고 인체에 발암 의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DDT라는 벼룩약이 그러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사용하는 벌레약들은 미 환경청 즉 EPA(Environment Protection Agency)의 승인 및 

등록(Register)에 의해 철저히 관리 감독 되고 있습니다.

벌레약 제조 회사도 바이엘과 같은 제약회사가 참여하는등 새로 개발되는 벌레약들은 점점 인체에 무해한 순한 약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벌레들은 거꾸로 가는 느낌입니다.

검은 개미와 같이 약한 벌레약에 쉽게 죽는 벌레도 있지만 터마이트나 불개미 같이 생명력이 강한 벌레는

강한 약을 써야 죽고, 지구 환경 변화- 지구 온난화, 벌레약에 대한 저항력-에 이미 적응을 한 벌레들은 

예전과 같은 약 으로는 더듬이 조차 꿈쩍도 않할 정도로 강한 생명력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벌레박사는 벌레약 사용에 많은 고민을 합니다. 

한국에서 이민 오신 분들은 요즘 한국 웰빙트렌드에 익숙하셔서 가능한 약을 적게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시며 

집에 어린애들이 있어 한창 망서리 시기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환경 오염 및 케미칼사용에 민감한 미국에서도 벌써 오래전부터 천연약 개발을 꾸준히 시도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은 노약자들이 있는 곳과 침대, 소파등 사람이 신체를 다을수 있는곳에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나 아무리 천연성분이 들어 있는 벌레약이라도 벌레를 제거하는 화학물질이므로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서비스 할때는 항상 라벨에 따라 안전 수칙인 따라야 합니다.

또한 사용후 3시간 방 비우기고 환기 시키기는 페스트 콘트롤 권고 사항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