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쥐 방지 노하우(벌레박사 칼럼)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 목록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페스트 콘트롤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였을때는 겨울철에는
벌레가 없을텐데 어떻게 비즈니스를 운영할수 있을까 걱정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10년이상 생활해 보다 보니 벌레의 수가 적어 질 뿐이지 벌레문제는 
지속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쥐, 다람쥐 문제 뿐 아니라 뱀과 같은 야생동물문제와
바퀴벌레, 개미 그리고 집을 사고 파는데 항상 인스펙션을 하면서 해충의 집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터마이트 문제까지 겨울이 되어도 쉴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곰곰히 벌레박사가 생각해 보니, 벌레들도 목숨을 걸고 "생존"을 위해 가장 먹이가 보장되고
따듯한 집과 비즈니스 하는 건물로 몸을 대피하고 그곳에서 생활터전(shelter)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벌레박사가 이러한 겨울에 그러면 어떻게 벌레들을 방지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털이 달린 동물- 쥐, 파썸, 다람쥐-는  미국에서 일년에 약 40억 달러를 소비하게 하고, 매년 2천만 집에 침입하여 집을 전선을 갉아 먹어 화재의 주요 원인을 제공합니다.쥐들의 앞 이빨은 매년놀랍게도
5인치나 자라게 되어, 이를 갉지 않으면 자라난 이빨이 뇌를 뚫게 되어 쥐가 죽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쥐는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뭔가를 이빨에 대어야 합니다.
아마 저녁에 집 천장에서 무언가 소리가 난다면 아마 쥐들이 이빨로 갉아 내는 소리일겁니다.
또한 쥐 방지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쓰레기를 버려야 합니다.
영리한 쥐들은 날카로운 이로 쓰레기봉투를 뚫어 버려 봉투안에 든 쓰레기를 먹는 현상도 종종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이 오래됨에 따라- 보통  3년 이상되어 가는 미국집들- 비나 습기로 집이 구멍이 나고
틈이 생겨 쥐들이 집에 들락 날락 하기 시작합니다.
이 경우 페스트 콘트롤 회사를 통해 쥐 문제 해결이 비용면이나 시간 면에서 더 편하실 겁니다.
아무쪼록 쥐 문제없는 겨울을 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