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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스펙션과 라돈 인스펙션 , 벌레 인스펙션( 홈 인스펙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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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5-08-18 15:40 조회 3,9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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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jpg 안녕하세요,  홈 인스펙터 썬박입니다.

지난주 UGA 조지아 대학에  매년 해야 하는 라이센스 보수 교육을 다녀 왔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10년전 홈 인스펙션 업무를 시작했을때 와는 업무의 흐름이 많이 변화하는 모습을 느낍니다.

특히 요즘 집 매매가 활성화 되면서,  집을 환경과 관련하여 인스펙션을 철저히 하고 구입을 한다고 합니다.

집을 살때 단순한 집의 하자 뿐 아니라,  입주에서 살아가는데 쾌적한지 즉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확인을 하고  

관련된 터마이트, 라돈 인스펙션 항목을  추가로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사고자 하는 건물이나  집에 갉아 먹는 흰개미인 터마이트 피해가 있는 지 ?  있었다면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 정부에서 고시한 방법에 의거 공사가 되었는지?

또한 집안에 각종 유해한 벌레나 쥐나 다람쥐가 천장에 올라가 집을 훼손하고 집을 지어 살고 있는지,  

페스트 콘트롤에 대한 문제를 꼭 확인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지금 집을 산다면 제 집을 살때 확인해 보고 싶었던 사항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저가  미국에 바로 왔을때는 이러한 지식이 전문한 상태여서 이러한  사항을 확인하지 않고 용감하게 

집 먼저 샀던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더 중요한 인스펙션 항목으로는  폐암의 중요 원인이 되어  매우 중요시 부각되고 있는 라돈가스 인스펙션에 대한  

문제 입니다.

라돈 인스펙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치 연탄 가스처럼 육안으로 구별이 않되는 무색, 무취의 유독가스인데

타주에서는  이미 법제화하여 집을 사고 팔때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라돈 인스펙터가 인스펙션을 해야 크로징 

테이블까지 갈수 있는데

조지아주는 아직 법으로 강제화 시켜 놓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EPA 즉 미 환경청는 각주별 , 카운티별 지도까지 명시하며  라돈가스 관심지역을 표시까지 하여 공개하고 있어 

집 매매시 확인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시카코, 뉴저지와 같은 큰 주에서 조지아로 이주하시는 분들의 홈 인스펙션을 의뢰 받으면  

많은 분들이  라돈 가스 인스펙션에 대해 문의하시고 인스펙션 의뢰를 하시는 것을 봅니다.

저는 고객과 대화를 하면서 가끔  생각해 봅니다.

타주에서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인스펙션항목을 스킵하고 고객들에게도 정보를 안주는것이 좋은것일까?

만일 내가 내 집을 산다면 인스펙션 항목을  확인후 집을 사는것이 좋은가?

답은 분명합니다. 내집을 산다면 관련된 인스펙션을 통해 아메리칸 드림의 첫 작품인 집을 사는데에 많은 신경을 

더 쓰고 싶습니다.

아마 독자님들도 마찬가지 생각을 하실것으로 봅니다.

오늘도 급히 있는 홈 인스펙션 준비를 하느라 아침에 부산 하지만 오늘도 제 자신이 무사히 홈인스펙션 잘 마치길 

기도 드리며 집을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진행하시는 크로징 과정중에서 홈 인스펙션도 무리 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면 홈 인스펙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독자님들께 친절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썬박/ 팍스 홈인스펙션 대표

이번주도 주택 매매 마지막 단계인 크로징까지 무리 없이 일들이 진행되시기 바라오며

홈 인스펙션은 집매매시 가장 중요한 절차중 하나 입니다. 

홈 인스펙션 문의는 연락주시면 언제라도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팍스 홈인스펙션 대표 썬박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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