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집 벌레소독 하기!(페스트 콘트롤) ( Pest Control ) 해충 방역소독 (벌레박사 칼럼)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벌레소독을 하다보면 2~3년 사이 부동산 붐을 타고 의외로 집을 투자로 사셔서 렌트를 놓고

계시는 집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세입자(TENANT)분들이 벌레에 대해 민감하셔서 집 주인들은 렌트를 놓고 있는 집의 페스트

콘트롤에 더 신경을 쓸수밖에 없고 그래서 벌레박사를 부르시나 봅니다.

이번주에는 렌트를 준 집에서 불개미가 많아 항의가 들어 온다고 해서 집 주인의 연락을 받고

스와니 현장으로 급히 출동했습니다.

백인부부와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집인데, 문을 들어 서자마자. 집에 개미가 너무 많아 생활을

하지 못할정도라고 하며 2층의 욕실까지 안내해 가며 빨리 없애 달라고 다그치십니다.

이 경우 미국인의 영어는 더 빨라 지고, 벌레박사도 주눅이 들어 괜시리 몸이 작아 집니다.

그렇지만 벌레박사의 눈은 다시 빛나고 집안의 구조와 개미들의 움직임을 프로 답게 인스펙

션(inspection)을 합니다.

부엌 찬장을 열어 보니 설거지가 덜된 프라이펜에 수만마리의 개미가 겹겹이 쌓여 움직이고

 있고, 아이들의 방에는 마셨던 콜라캔이 책상위에 올려져 있으며 개미들이 한껏 모여 옹기종

기 김빠진 콜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즉 이집은 개미가 모일수 있는 환경이라는 사실을 포착했고, 벌레박사는 테넌트에게 개미는

물론 밖에서 들어 오지만 집안에 들어 올수 있는 요인을 없애야 한다고 현 상활을 설명하며

집 주변을 따라 구석 구석에 개미약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집밖에 있는 개미굴을 파괴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벌레박사의 서비스 하는 모습을 본 미국인 부부는 만족감을 표시하며 엄지 손가락을 

하늘로 놓이 치켜올렸습니다. 굿 잡(Good Job)!

한껏 주늑이 들었던 벌레박사도 일잘한다는 그 한마디에 숨겨진 흰이를 들어 씩 웃으며

큰 소리로 탱큐~하며 작은 몸을 일으켰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