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II.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 목록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대표 썬박 인사드립니다.

새집을 사기로 하고 일주일 뒤 최종 점검을 앞두고 있다는 한 독자로부터 홈인스펙션을 요청 받았다.

이 분은 빌더가 인스펙션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사인전에 인스펙션을 하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빌더 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매매가 종결되길 바라겠지만 입주하는 입장선 그렇지 않다.

빌더가 최종 점검하는 날 같이 살펴 보자고 했더라도 별도로 인스펙션을 하는 것이 좋다.

가족 모두 나서 집을 살펴 보더라도 구조나 여러 기구의 작동을 섬세하게 체크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현장에서 최종 사인을 하고 나면 이후 발견된 하자는 집을 산 바이어가 수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롭다.

빌더와 연락이 잘 되지 않을 뿐 더라, 아이템 마다 수리를 요청하면 짜증을 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독자들 스스로 새 집을 쉽게 인스펙션하는 요령을 알아보자.

(A) 집 밖에서 확인할 사항.

1) 문:

모든 문이 잘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한다.

문에 틈새가 있을 경우 물이 집을 들이쳐 피해를 줄 수 있다.

2) 건물기반과 드라이브 웨이:

이곳에는 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머리카락 크기의 금이 있지만 1/4인치 이상의 금이 있으면 중요한 하자에 해당한다.

입주후 자동차가 오가기 때문에 금이 더 넓어지거나 커질 수 있다.

(B) 집안에서 확인할 사항.

1) 벽과 천장:

페인트가 벗겨져 있는지 또는 물자국이 있는지 확인하며, 물자국이 있는 경우 지붕도 확인해야 한다.

2) 마루:

의외로 걸어 다녀 보면 ‘삑삑’ 소리가 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이럴 땐 즉시 하자수리를 요청해야 한다.

3) 조명기구:

인내심을 갖고 모든 조명기구가 잘 작동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4) 전기:

전기 아울렛의 장착이 견고한지 확인해야 한다.

인스펙션을 하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지체없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아무쪼록 진행하시는 홈인스펙션으로 인해 크로징까지 무난하게 잘 진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홈인스펙션은 집매매시 가장 중요한 절차중 하나입니다.

이번주도 진행하시는 집 매매 필수 과정인, 홈인스펙션 잘 끝 마치시고 크로징 편히 하시길 바랍니다.

*조지아 지역만 상담가능합니다.*
홈인스펙션 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 로 전화주시거나,
(둘루스 뉴코아 프라자 - Nukoa Plaza in Duluth, Georgia)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

위에 주소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Since 2005, 미국 한인 최대 방역회사.
홈인스펙션 & 해충 방역 소독: 바퀴벌레 / 쥐 / 집 + 식당 / 개미 / 거미 / 모기 / 흰개미 / 터마이트
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Inc.
OFFICE: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blogs

Copyright © 2005-2023 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