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몰려 온다. 모기퇴치 전략!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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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박사 대표 썬박 인사드립니다.
3월이 되니, 현장에서 벌레소독 작업을 하다보면 귓에 “앵앵” 거리면서 모기들이 달려들려 물기 시작합니다.

저도 20년간 현장 경험에서 아마 제일 듣기 싫은 벌레소리가 모기 소리 입니다. 올해는 날이 더워서 벌써 모기가 집밖에 날아 다니는 현상을 벌써 2월 부터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지아는 건물 주위로 숲이 많고, 물이 있는 지역이 주변에 많아 모기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인지, 길가에 모기퇴치하는 회사차량들 바쁘게 지나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모기퇴치를 별다른 규제가 없이 일반 방역회사에서도 할수 있었으나, 요즘은 주정부에서는 모기 퇴치 라이센스를 요구 하고 있어 반드시 전문 라이센스를 갖춘 회사만이 모기퇴치를 할수 있습니다.

모기는 평상시에는 나무잎나 풀에 숨어 있다가 동물이나 사람을 보면 접근하여 피를 빨아먹는 습성이 있어, 가능한한 모기를 효과적으로 퇴치하기 위해서는 벌레소독 기구가 아닌 고압 분사 방식으로 특수 장비를 사용하고 모기약을 10 ~ 20 Feet 공중으로 분사해서 모기를 퇴치합니다.

다음은 벌레박사가 모기가 집주변에 서식하는것을 줄이기 위한 조언입니다. 따라하시면 모기걱정이 많이 사라지실 겁니다.

먼저 주변에 모기가 알을 까지 않도록 물이 있는 부분을 없애 주셔야 합니다. 밖의 화분에 고여 있는 물, 웅덩이, 지붕에 낙엽으로 거터가 막혀서 물이 고여 있는 부분도 모기가 알을 낳는 곳입니다. 알을 낳으면 장구벌레라는 애벌레가 자라서 모기가 되기 때문에 물이 고여 있는것은 모기를 끌어 들이는것과 같습니다.

당장, 시간을 내셔서 집주변과 건물 주변을 한번 살펴 보시면 조금이라고 물이 고여 있는 곳의 물은 제거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물론 전문적인 라이센스를 갖춘 방역회사의 매달 정기적인 모기 방역 서비스도 받으시길 적극 권해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주도 벌레없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긴급사항인 경우, 터마이트 벌레박사로 전화주시거나,
둘루스 뉴코아 프라자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