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도 터마이트 스워밍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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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박사 대표 썬박 입니다.
지난주 한 고객으로부터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집안에 날개 달린 검은 개미들이 날아 다닌다며 조금은 겁 먹은 듯한 목소리였습니다. 또, 다른 고객분은 거라지에 있는 틈사이로 날개달린 개미들이 자꾸 나온다며 빨리 와서 확인해 달라고 하는 분도 계서, 벌레박사팀은 다급한 고객의 요청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확인해 본 결과 예상대로 짝찟기를 시작한 터마이트였습니다.
미국전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해충을 꼽으라면 단연 집을 갉아먹는 흰개미, 즉 터마이트 (Termite)를 들수 있습니다. 페스트 콘트롤 협회에서는 남부지역은 1~2월 부터 터마이트가 떼로 날아다니며 집을 닥치는데로 갉아먹는 스웜 (Swarm)시즌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곳 조지아는 일반적으로 늦은 2월이나 3월정도가 되면 본격적으로 터마이트가 짝찟기 하는 일명 “Termite Swarm” 시즌이 시작됩니다. 즉 날개달린 터마이트가 짝찟기를 위해 세상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한국에서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터마이트는 미국의 1년간 토네이도 피해액보다 크며 최근의 지구 온난화 (Global Warming)로 인해 알라스카만 빼고 급속도로 확산 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터마이트의 집에 대한 공격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지은지 오래된 집일수록 피해의 정도가 큽니다. 특히 3년 이상된 집들중 1/3이상은 터마이트 피해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집이라도 안심 할 수는 없다. 집 밑과 벽쪽으로 많은 공사 자재 (나무조각, 건축 재료)가 방치 되어 있을 수 있거나 집 바닥에 균열이 있을수 있어 터마이트가 집으로 들어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요즘의 건축 빌더는 새집을 분양할 때 터마이트 프라스틱 먹이통인 베이트 (Bait)를 집주변에 심어 터마이트 방지를 해줍니다. 왜냐하면 터마이트는 나무와 습기만 있는 집은 일단 자기의 먹이로 생각하고 날카로운 이와 강한 턱 (개미의 약 100배)으로 무리를 지어 갉아 먹기 때문입니다. 터마이트가 공격하고 있는 집은 불행하게도 은행에서 주택에 대한 융자 (Mortgage)를 승인해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발행하는 주택매매의 필수 서류인 터마이트 클로징 레터에 터마이트가 집에 있다고 체크를 하게 되면 은행에서는 데미지가 있는 집은 가치산정 (Value Evaluation)에서 배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터마이트가 피해를 주고 있는 집들은 가능한 빨리 전문 터마이트 회사를 통해 케미칼로 주변을 드릴로 뚫어 터마이트 약을 주입하여 터마이트 굴을 파괴해서 터마이트를 잡아 줍니다. 과거에는 보통 100~150 겔론 이상이 들어가는 대공사이나 최근에는 독한 케미칼보다는 프라스틱 통을 주변에 심는 첨단 공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터마이트는 근사한 벽돌집이라도 안심 할 수도 없으며, 스타코 집이라도 결코 터마이트 피해에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터마이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가능한 집밖에도 나무 껍질을 깔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며, 또한 장작용 나무와 나무자재는 절대 집 가까이 놓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반지하 (Crawl Space)가 있는 집은 터마이트 피해 확률이 많으므로 항상 건조하게 유지 시켜주어야 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인스펙션을 받는 것이 터마이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즘의 터마이트 관리 추세는 케미칼 대신 대부분 베이팅 시스템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벌레박사 또한 현장에서 베이팅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는데, 집 주변에 벽을 따라 20 Feet 내로 플라스틱 통을 심어 3개월마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벌레걱정 없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긴급사항인 경우, 터마이트 벌레박사로 전화주시거나, 둘루스 뉴코아 프라자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대표전화: 678-704-3349
instagram.com/AnteaterPest
지난주 한 고객으로부터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집안에 날개 달린 검은 개미들이 날아 다닌다며 조금은 겁 먹은 듯한 목소리였습니다. 또, 다른 고객분은 거라지에 있는 틈사이로 날개달린 개미들이 자꾸 나온다며 빨리 와서 확인해 달라고 하는 분도 계서, 벌레박사팀은 다급한 고객의 요청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확인해 본 결과 예상대로 짝찟기를 시작한 터마이트였습니다.
미국전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해충을 꼽으라면 단연 집을 갉아먹는 흰개미, 즉 터마이트 (Termite)를 들수 있습니다. 페스트 콘트롤 협회에서는 남부지역은 1~2월 부터 터마이트가 떼로 날아다니며 집을 닥치는데로 갉아먹는 스웜 (Swarm)시즌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곳 조지아는 일반적으로 늦은 2월이나 3월정도가 되면 본격적으로 터마이트가 짝찟기 하는 일명 “Termite Swarm” 시즌이 시작됩니다. 즉 날개달린 터마이트가 짝찟기를 위해 세상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한국에서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터마이트는 미국의 1년간 토네이도 피해액보다 크며 최근의 지구 온난화 (Global Warming)로 인해 알라스카만 빼고 급속도로 확산 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터마이트의 집에 대한 공격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지은지 오래된 집일수록 피해의 정도가 큽니다. 특히 3년 이상된 집들중 1/3이상은 터마이트 피해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집이라도 안심 할 수는 없다. 집 밑과 벽쪽으로 많은 공사 자재 (나무조각, 건축 재료)가 방치 되어 있을 수 있거나 집 바닥에 균열이 있을수 있어 터마이트가 집으로 들어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요즘의 건축 빌더는 새집을 분양할 때 터마이트 프라스틱 먹이통인 베이트 (Bait)를 집주변에 심어 터마이트 방지를 해줍니다. 왜냐하면 터마이트는 나무와 습기만 있는 집은 일단 자기의 먹이로 생각하고 날카로운 이와 강한 턱 (개미의 약 100배)으로 무리를 지어 갉아 먹기 때문입니다. 터마이트가 공격하고 있는 집은 불행하게도 은행에서 주택에 대한 융자 (Mortgage)를 승인해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발행하는 주택매매의 필수 서류인 터마이트 클로징 레터에 터마이트가 집에 있다고 체크를 하게 되면 은행에서는 데미지가 있는 집은 가치산정 (Value Evaluation)에서 배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터마이트가 피해를 주고 있는 집들은 가능한 빨리 전문 터마이트 회사를 통해 케미칼로 주변을 드릴로 뚫어 터마이트 약을 주입하여 터마이트 굴을 파괴해서 터마이트를 잡아 줍니다. 과거에는 보통 100~150 겔론 이상이 들어가는 대공사이나 최근에는 독한 케미칼보다는 프라스틱 통을 주변에 심는 첨단 공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터마이트는 근사한 벽돌집이라도 안심 할 수도 없으며, 스타코 집이라도 결코 터마이트 피해에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터마이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가능한 집밖에도 나무 껍질을 깔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며, 또한 장작용 나무와 나무자재는 절대 집 가까이 놓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반지하 (Crawl Space)가 있는 집은 터마이트 피해 확률이 많으므로 항상 건조하게 유지 시켜주어야 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인스펙션을 받는 것이 터마이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즘의 터마이트 관리 추세는 케미칼 대신 대부분 베이팅 시스템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벌레박사 또한 현장에서 베이팅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는데, 집 주변에 벽을 따라 20 Feet 내로 플라스틱 통을 심어 3개월마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벌레걱정 없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긴급사항인 경우, 터마이트 벌레박사로 전화주시거나, 둘루스 뉴코아 프라자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대표전화: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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