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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당당하게 만들어 주는 영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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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courageou…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6-04-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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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자주 글 올리는 사람이 아니라 좀 조심스러운데, 오늘 마침 제 생일이기도 해서 — 드디어 공식 50대 후반, 57번째 생일요 — 용기 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29살에 미국에 처음 왔어요. 그때 한국에서 대한항공 승무원을 했었으니까 영어는 그래도 “좀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와서 보니까… 진짜 1년 만에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갔었어요. 아빠한테 혼쭐나고 다시 쫓겨나듯 미국으로 왔지만요.?

어떤 미국 사람이 제 영어가 어눌하니까 “I’m sorry” 하면서 전화 끊어버린 적도 있고, 회사에선 회의 내용을 잘 못 알아들으면서 일은 또 해내야 하니까 진땀 빼기도하고, PT 잘하는 동료들 볼 때마다 매번 기죽고, 발표 앞두면 벌벌 떨고… 영어는 진짜 평생 저랑 씨름해 온 친구 같은 존재예요. 솔직히 지금도 그래요.

그래도 감사하게도, 그 영어와 평생 씨름하면서도 미국에서 제 자리를 하나씩 만들어 왔어요. Fortune 500에서 임원까지 가봤고,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람치고는 정말 축복받은 길이었다 싶어요.

그리고 작년 가을, 오랜 Coproate America 생활을 내려놓았어요. 50대 후반에 뭘 또 시작하나 싶기도 했지만, 미국에서 제가 받은 것들을 — 특히 해외에 사는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 작게라도 돌려드리는 일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그 마음으로 준비한 첫 번째 무료 특강이 영어 클래스예요.

“AI 시대에 무슨 영어냐, 번역기가 다 해주는데”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맞아요. 정보 전달은 그렇죠. 근데 제가 3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면서 진짜 절감한 건 — 이 사회에서 나 자신을 표현하면서, 자책하지 않고, 매일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면 영어는 결국 피할 수 없는 기초라는 거예요. 회의에서 한마디 못 하고 돌아온 날의 그 무력감, 아무리 노력해도 내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 한다는 그 생각에 내가 작아지는 느낌, 사람들과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 하기 어렵다는 그 답답함 — 이건 번역기가 해결해주지 않더라고요.

혼자하면 정말 어렵잖아요. 작심삼일 되고, 학원 가기엔 시간 없고, 책 사놓고 앱으로 한다하고는 안 하고… 그래서 같이 모여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 조금씩, 내 레벨에 맞춰서, 어디 갈 필요 없이 Zoom으로 편하게 하는 클래스를 만들었어요.

? 무료 특강 — 4월 30일 (목)
• 미서부(PDT) 오후 6시
• 미동부(EDT) 오후 9시
• 한국시간 5월 1일(금) 오전 10시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이미지의 QR코드를 찍으시면 오픈 카톡방으로 들어오실 수 있어요. 거기서 Zoom 링크와 자세한 안내 드릴게요 ?

미국에서 어깨 펴고, 단단하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길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오늘 나도 그렇게 해 봐야겠다 마음먹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담 없이 들러주세요.

[이 게시물은 webmaster님에 의해 2026-04-25 14:50: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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