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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가 막힌 청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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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자잔 작성일 23-02-09 11:58 조회 6,05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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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과 함께 저녁한끼 먹으려고 청기와식당을 갔었습니다...

앞에 두어팀에 대기하고 있기에 좀 망설이는중 안내를 받아 들어가 앉았는데

오더는 바로 받으러 오시더라구요 웨츄레스분이..

오더후 소,닭 보듯 50분 동안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너무 오래 기다린다고 언제 음식이 나오냐고 물으니 웨츄레스분은 많이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곧 나오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된다하니까

매니저라는 안경쓰고 머리 짧은 분께서 ' 아니 15분 기다려야 되요'

그것도 이상한 표정으로???

나가라는 소리 아닌가요? 일어나서 나오는데 뒷통수에 대고 '간댄다' 이러는거에요

청기와가 청와대인줄 아는지 안가면 그만이지만 정말 밥맛 떨어져서 다신 발걸음하고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왈저왈 하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었을꺼고

비단 저뿐이 아니기에 리뷰 올립니다.

댓글목록 10

Hbqertgg님의 댓글

Hbqertgg 작성일

거기 식당 작년 여름부터 안 갑니다. 식당이 지저분하게 밥 먹는데 파리떼가 날라 다니고 비위생적인데 가격도 비싸고 앞에도 그런데 주방은 어떨지 생각 할 수록 비위가 상합니다.

파프리카청춘이다님의 댓글

파프리카청춘이다 작성일

파리들 날리고 좀그래요 더러워요
반찬이랑 메인요리 다 맛있긴한데,
거기서 먹고나면 화장실 항상가요
다른 음식점 보다 좀 맵게 하시는듯
위염이 있거나 장안좋은 분들은 비추

IMMIIN님의 댓글

IMMIIN 작성일

정말 똑같은 경험해서 댓글 남깁니다. 구글에 리뷰 남기려다 귀찮아서 안했는데, 저 뿐만이 아니였네요.

덧붙이자면 반찬은 메인메뉴 나올때까지 절대 안주더라고요. 그렇다고 메인메뉴가 빨리나오면 모르겠는데 20-30분 동안 테이블이 비어있으니 황당하고요. 나중에 식사하면서 반찬 리필 요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소문 빠른 이 곳에서 어찌 그렇게 운영하시는지.. 뭐 방식은 식당 맘이라지만 저는 더 이상 안갈렵니다

워킹데드님의 댓글

워킹데드 작성일

뼈다귀 해장국 먹으라 가면
안에 고기는 미지근 합니다
뜨거운 국물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음식에 성의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해서
요즘은 청기와 가지 않습니다

ilovegolfsoccer님의 댓글의 댓글

ilovegolfsoccer 작성일

메가마트 앞 서울갈비 한 번 가보세요
평균 이상의 맛입니다

ilovegolfsoccer님의 댓글

ilovegolfsoccer 작성일

개인적으로 음식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대는 조금 비싸게 느껴집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데 글쓴 이가 말씀하신 매니저라는 아줌마 꼴 보기 싫어서 안갑니다
너무 불친절하고 기분 좋게 서비스를 받은것도 아닌데 팁을 너무 과하게 요구하는게 어이없고 짜증납니다.
그 아줌마가 있는한 다시는 청기와 안갈겁니다

김브랜든님의 댓글

김브랜든 작성일

처음 서라벌 주인이 오픈시때는 먹을만 했으나 이후 주인 바뀌고는  모든게 영 아니라서 저는 안갑니다.

ultima님의 댓글

ultima 작성일

셋이 갔다가 제거만 안나와서 두 사람 먹는거 구경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겨울바위님의 댓글

겨울바위 작성일

어떻게 청기와같은 식당이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값만 비싸고 음식도 맛을 떠나 양도 너무 적고. 파리 많고 서비스 불친절하고. 저도 그래서 잘 안가다가 이번에 또 가게 됐는데 정말 바가지 쓴 불쾌한 경험하고 옛날 글들 찾아보니 전에부터 악명이 높았네요. 이런 식으로 배짱 장사하는 식당이 생존하는 법....정말 궁금하네요. 청기와 이름만 들어도 짜증납니다.

olee2002님의 댓글

olee2002 작성일

헐 리뷰가 왜 이렇게 안좋죠? 오늘 점심에 매운갈비 정말 맛있게 먹고 왔는데. 사람도 엄청 많았구요. 사람이 많아서 서비스는 좀 느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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