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카페로뎀 > 음식점

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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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coffee? This is the shop you voted as best in Atlanta

 카페로뎀 -  2020  AJC 고객투표   Atlanta  최고의  커피샵 (the best coffee shop in metro Atlanta) 2위 선정   9월 14일자 발표

WINNER: This is the best coffee shop in metro Atlanta

" This year’s No. 2 finisher was last year’s winner. Café Rothem in Duluth was started by pastor James Choi and his wife, Joan, in 2016 as a “place of rest and healing away from the noise of the world, as well as a place that patronized arts and music,” its website states. It is also home to Calvary Church, which holds services each Sunday at 11 a.m. The café's name “comes from the Rothem tree, the Hebrew name for the juniper tree, which makes many appearances in the Bible,” the website states. Café Rothem is also a library of sorts, and patrons can check out books for $20 a year. So, basically, the coffee shop feeds the mind, body and soul. The café is open 10 a.m.-10 p.m. Monday-Saturday."

"감사드립니다.!"

복합문화공간 카페 로뎀이 작년애 이어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AJC)가 고객투표로 선정한 ' 2020 애틀랜타 최고의 커피숍(the best coffee  shop in Metro Atlanta)' 2위로 선정됐습니다. 

     이 투표는 조지아 유명 신문인  AJC가  지난 9월 7일 부터 14일까지 단 일주일간 무작위 고객투표방식으로  오픈해 총 2056명의 고객이 참여했는데 그 중 카페로뎀은 22%의 득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겁니다. 이 투표를 주관한 AJC의 Digital content producer  Nancy  clanton은 "코비드19 이 위기에 있는 비즈네스들을 격려하고 독자들이 지역사업을 후원하게 하기 위해 코로나 팬더믹 상황이지만 올해도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고의 커피숍투표의 목적을 밝혔습니다.  2019년도 이미 최고의 커피샵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카페로뎀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사랑하고 자랑하는 커피셥이 되는 영예를 입은 것이다.

카페로뎀의 최진묵대표는 "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모든게 동포들과 지역주민들이 믿고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며 " 그동안 커피의 맛과 친절 그리고 멋진 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는데 고객들이 그 걸 인정해 주신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요즘 한국과 세계에서 1등급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파나마산 커피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동서양차를 비롯한 음료들 그리고 아침마다 직접 만드는 빵 종류는 다양한 기호의 동포들을 만족시켜 드릴 겁니다.  카페 내에 진열된 6,000여 권의 책은 언제든지 오셔서 읽으실 수 있고  10,000장의 레코드와 6,000여장의 씨디는 고객들이 언제나 신청할 수 있는 리퀘스트 목록이 될 수 있습니다.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지친 심신에 새로운 활력을 얻기엔 카페로뎀이 초고의 장소가 될겁니다.  오셔서 최고의 커피숍으로 선정된 명소 카페로뎀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Atlanta Radio KoreaAm790, Atlanta K-News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