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2 샤브 > 음식점

금요일 오후 2시경 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나오는 음식이랑 김치도 맛있고 야채도 싱싱하고 좋아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근데 이날은 핫푸드가 다 차갑더라구요.
크림슾도 맛있는데 이날은 차갑고 그냥 맹물에 밀가루만 풀어놓은거 같았어요.
음식이 차가운건 음식을 데우는 워머가 고장이 나서 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아쉬운 날이었어요
그래도 다른건 다 좋았습니다.
샤브도 좋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 하시구요
다음번에는 꼭 따뜻한 핫푸드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