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과 전세계인 앞에서 망신 당하는 무능력한 한국 기자들 > 자유게시판

참으로 .....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감으로 도전  합시다....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 되도록 하던지... 아니면  영어 공부 합시다....

글쎄요.. <br />
한국어라는 모국어를 가진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게 창피한 일인가요?<br />
혹 한국기자의 질문이 있어서 그 내용을 보고는 창피한지 안한지 판단을 할 수 있겠는데 단순히 영어를 못해서 창피한건 납득이 어렵군요.<br />
아마도 오바마도 한국어를 못해서 창피했을거 같군요. (영어로 질문할 수 있는 한국인 기자가 그 자리에 없어서 '아쉬움'이 있을 뿐입니다. )

Ouch!

2010년 한국에서 G-20 국제 회의가 열렸을 당시의 상황입니다. EBS 에서 &quot; 왜 대학에 가는가?&quot; 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 것 중에 '말문을 트게 하자' 는 방송 교육자료로 사용된 것 입니다.<br />한국어로 질문을 하면 영어로 통역해서 듣겠다고 하면서 질문권을 주는데도 질문을 하지 못하는 한국 기자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좀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br />말문을 열게하는 대화식 교육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 말로 질문하라는데.........못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