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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읽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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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itedway 작성일 17-10-06 13:36 조회 1,08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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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출생 남편과 경상도 출생 아내가 미국에 이민와서 한인타운에 정착한후

두분이 열심히 일하여 모운돈으로 교외에 땅을사고 새집을지어 이사하였읍니다.

저녁식사후 남편은 잘가꾸어진 동네를 운동삼아 한바퀴돌고 와서 문을 똑똑두드리면

안에서 부인이 "누군교?" 하면 밖에 남편이 "나랑께" 하면 문을 열어주고 했읍니다.

이땅이 미국이고 우리미국에 산지도 몆년 되었으니 우리도 영어좀하며 살자고 두분이 합의하고

식사후 동네를 돌아온 남편이 문을 똑똑두드리니 안에서 "후인교? 하니 밖에 남편이 "미랑께"

하니 문을열어주며 즐급고 정답게 살아가는 부부가있다 합니다.

댓글목록 7

molrayo님의 댓글

molrayo 작성일

ㅎㅎㅎ<br />잼있네요. <br />더잼있는거 올려봐요ㅡ흐흐흐

몬스타님의 댓글

몬스타 작성일

ㅋㅋㅋㅋ굿이요

파아란하늘님의 댓글

파아란하늘 작성일

에휴........<br />위에 두 분께옵서 왜 웃으시는지요?!<br /><br />지는 이해가 안 가서 내년이 아니 올 거 같습니다.^^<br /><br />원글님....<br />욜씨미 글을 올려 주셨는데<br />감사는 드립니다.....ㅋ

unitedway님의 댓글

unitedway 작성일

제가 글을 올리면서 젊은 독자들로부터 시시한글 읽느라고 내시간 빼았겼네 하고<br />욕먹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면서 조심스럽게 올려드렸는데 드디어 파아란하늘님의 <br />마음상하게 했군요. 저의글이 남에게 강요하거나 남에게 상처주는글은 아니고 그냥 <br />가볍게 스마일 한번하고 지나가자고 쓴글이니 이해해주시고 (&quot;Who 인교?&quot;  &quot; Me 랑께.&quot;)<br />가벼운 욕으로 끝내주신데 감사드립니다.<br />아울러 이해심 많은 위의 두분에게도 깊이 감사드리며.......

pparkk님의 댓글

pparkk 작성일

국제 결혼 하신 광주 아줌씨가 매사에 굼뜬  미국인 남편 한테 hurry up 을  쓰던 걸 듣은 겁니다. <br /> 허렵~이잉~  하~따~ 환 장 하것네

파아란하늘님의 댓글

파아란하늘 작성일

아이고 원글님...^^<br /><br />지도 <br />한 번 웃자고 시간 내어서 단 댓글이었는데<br />저의 부족한 글솜씨가 원글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나 봅니다.<br /><br />오해 않으시길.....꾸벅 ^^

unitedway님의 댓글

unitedway 작성일

파아란하늘님께 저도 꾸벅 ㅅㅅ<br /><br />저희들이 학교 다니면서 배운것과 지금쓰고있는 한글문법이 많이달라서<br />pparkk님의 글을 읽고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것 첮번 사과드리고<br />제글이 pparkk님의기분을 상하게 한것같아 두번째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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