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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리버티 빌딩 앤드 론(First Liberty Building & Loan) 투자 사기 관련 주의 안내

조지아주 국무장관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장관실에 따르면, 퍼스트 리버티 빌딩 앤드 론(First Liberty Building & Loan)이 약 1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를 벌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단기 브리지론을 통한 고 수익 보장을 미끼로 약 300여 명의 투자자를 속여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에서 지정한 수신인 그렉 헤이스(Greg Hays)는 조직적이지 못한 회사 내부 기록 대신 은행 거래 내역을 분석해 사라진 자금을 추적하고 있으며, 설립자 에드윈 브랜트 프로스트 4세(Edwin Brant Frost IV)가 투자금 일부를 개인 용도로 유용한 정황도 조사 중입니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정치단체들에게 해당 회사로부터 받은 모든 기부금 반환을 권고했으며, 피해를 입은 투자자나 의심 정황을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신고 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피해 사실을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 접수 페이지 바로가기

WALEC(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는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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