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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주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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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5-07-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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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jpg

 

 

 

최근 총영사관/대사관 또는 한국 공공기관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수법의 보이스피싱 사례가 동포사회에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전 송금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발신번호를 조작하여(Spoofing) 재외공관/대사관 대표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와, 자신을 영사, 금융감독원, 대검찰청이라고 소개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여러분에게 통화내역, 알리바이, 계좌내역을 제공하게 하고,

결국 계좌이체, 암호화폐 ATM으로 현금 송금, 고가의 귀중품을 구매하게 하는 식으로 당신의 자산을 빼앗아가는 보이스피싱이 우리 한인 여러분들을 상대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대사관/총영사관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다고 사기꾼들의 말을 믿지 마시고, 계좌이체 등 돈 얘기를 하는 순간, 사기꾼임을 알고 전화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은 애틀랜타총영사관 긴급전화 470-880-1986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전화 사례 공유)

- '지금 당장 총영사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재촉하며 접근

- '한국에서 ㅇㅇㅇ(본인 또는 가족) 이름으로 ㅁㅁ(서울지방법원, 법원, 검찰청 등) 서류가 왔는데 급하게 확인이 필요하다'며 접근

- 방문이 불가하다고 응답하면 '당장 서류를 확인하지 않으면 곤란하니 링크를 보내주겠다'며 링크 접속 유도

- '한국에서 근무한 적 있지 않냐, 검찰청/경찰인데 빠진 정보가 있다'며 개인정보 요구

- 'ㅇㅇㅇ(본인 또는 가족)이 (또는 해당 명의 계좌가) 마약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개인정보 요구

- 소장이 발급됐으니 (범죄자 취급하며) 당장 총영사관/대사관에 방문해서 서류 확인 요구

한국 검찰청/법원 웹사이트에 접속할 것을 요구

링크/전자문서 열람할 때 분명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입력 유도 →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가 가짜 문서에 그대로 노출되는 사기 수법

 

등의 멘트로 전자문서 또는 링크를 열람하게 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사기입니다.


대사관/총영사관에서는 소장 서류 확인을 위한 방문요청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민원인이 여권, 비자, 공증 등 민원 업무를 직접 신청하신 경우에만 수령 연락을 드립니다. (이때에도 재촉하지 않습니다.)


이런 전화를 받고 사실일까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1) 일단 전화를 끊으시고 (가장 중요)

2) 애틀랜타 총영사관 대표번호 404-522-1611~3로 확인 연락 (최근 보이스피싱 문의가 많아 연락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는,

3) 애틀랜타 총영사관 대표 이메일 atlanta@mofa.go.kr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설령 링크 등을 클릭하였어도 계좌/카드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으시면,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전화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 주 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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