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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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는 미국은 점령군 이라 말하면서 이번 방미때 벌받는 학생처럼 꼿꼿하게 앉아서 트럼프한테 너는 피스메이커,나는 페이스 메이커 라고 아부 떨며 멍멍소리.
너희들이 추앙하고 신격화하는 김대중 슨상님은 2002 월드컵 당시,북한군이 NLL 남침해서 일어난 연평해전때 교전중 전사한 해군 장병 추모식은 건너뛰고 일본에 가서 월드컵 결승전 관람 했잖아.
지 아들들이 뒈졌어도 그랬을까?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북한 눈치 보면서 내 국민들은 사망해도 괜찬다고 생각 했을까?
좌파 여러분,당신네 모토가 반미잖아.
정청래가 미대사관 방화하고 사제 폭탄을 터트리고 한것 처럼..
왜 미국에 거주하며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을 올려서 문제를 만드니?
아니야 주재원인가?
아뭋튼 너희들 한국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때 조심 해라,입국 거부 당할지도 모르니,아니면 SNS 반미 기록을 싹 지우든지.
너희들이 잘하는거 잖아,말 바꾸기,아니면 말고 식으로 선동하고,내로남불의 정석들...
트럼프가 그거 하나는 잘 했어,SNS 뒤져서 반미 글 이라도 있으면,입국 거부,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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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님의 댓글
접니다 작성일Kurgan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유시민보다 한수 위네요. ㅋ 재미가 아니라 완전 전문가의 글이네요. Thepoint 님과 함께 조텍게시판의 수준을 올려주는 대단한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책도 많이 못 읽고 무식하지만 한국에 현존하는 인물 중 철학가로는 도올선생, 지식인으로는 유시민을 존경하고 있습니다만 조지아에 이런 교포 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Kurgan님의 댓글의 댓글
Kurgan 작성일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기 바랍니다.

Kurgan님의 댓글
Kurgan 작성일
'여유있게"가 전체 문맥을 이해 할 수 있도록록 수정해보았습니다.
'여유있게'는 특정 인물과 관련된 여러 사건을 나열하며 감정적인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사실관계와 논리적 비약이 섞여 있어, 냉철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먼저 여유롭게' 발언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 발언은 당시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국민에게 불필요한 공포를 조성하기보다는, 국가의 대응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최악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항상 올바른 리더십의 형태는 아닙니다.
오히려 국민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차분하게 상황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2. 2002년 월드컵과 NLL 사태 관련 주장에 대하여
2002년 월드컵 당시 NLL 해전이 일어났고, "저 아들들이 뭐였겠냐"며 감정적 동조를 요구합니다.
이 부분은 감정적인 호소 외에는 사실에 기반한 논리적 연결이 부족합니다.
국가 안보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당시의 군사적 충돌을 특정 인물의 행동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비약입니다.
군사적 문제는 복잡한 외교 및 안보적 요소가 얽혀 있으며, 이를 단순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전체적인 상황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3. '좌파'와 '미국 거주'에 대한 비난에 대하여
"좌파냐", "왜 미국에 거주하냐"는 질문을 통해 특정 인물의 사상과 행동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난은 인신공격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실질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거주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며, 이를 근거로 사상을 단정 짓는 것은 명백한 논리적 오류입니다.
특정 사상을 비난하기 위해서는 그 사상과 관련된 구체적인 행동이나 정책적 오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4. '나라 팔아먹는' 발언과 'SNS' 기록에 대한 비난
'나라를 팔아먹고도' 당당하며, 'SNS 기록'을 지우라는 등의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는'이라는 표현은 극도로 감정적이고 과장된 비난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국가 이익을 해쳤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또한, SNS 기록을 지우라는 주장은 사실 확인이 어려운 개인적인 조언에 불과하며, 이를 공론화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정치적 비판은 감정적인 비난이 아닌, 구체적인 정책과 행동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유있게'의 글에 대한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관계의 왜곡, 논리적 비약, 감정적인 비난을 통해 특정 인물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토론을 위해서는 인신공격이나 근거 없는 비난을 지양하고, 발언과 행동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며, 구체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비판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한 사회적 논쟁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유있게'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깊게 사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글을 쓸 때 가능한 사실에 근거하여 올리기를 바랍니다.
물론 기억력에 의종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올릴 수도 있지만 가능한 이성적이고, 상식적이 스토리 전개 부탁합니다.
계속해서 '여유있게'를 응원하며 지켜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