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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유 건강법-6] 음양론으로 바라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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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Jung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18-07-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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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음양론으로 바라본 건강

우선 음과 양은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소고기는 돼지고기 보다 양기가 강하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고기는 양기이고 돼지고기는 음기일까요?

소고기 보다는 닭고기가 양기가 더 강합니다.
그렇다면 닭고기가 양기, 돼지고기가 음기, 소고기는 중성일까요?
인삼이 닭고기 보다 양기가 더 강하고, 소금이 인삼 보다 더 양기가 강합니다.

반대로 수박이 돼지고기 보다 음기가 강하고,
식초가 수박 보다 음기가 강하며,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맥주가 식초 보다 음기가 더 강합니다,

이런식으로 상대적인 강약의 순서는 끝없이 이어집니다.
고로 양기가 강하다거나 음기가 강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서 상대적인 개념일뿐 절대적인 양기와 절대적인 음기는 존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모든 음식과 모든 물질은 아무리 양기가 강하다 하여도 결국은 음기입니다.

그렇다면 건강해지기 위해서 음양론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한의학에서는 12경락에 흐르는 기운이 균형을 이루면 건강해 진다고 하고,
혹자는 음기와 양기가 균형을 이루었을때 건강해 진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와 반대가 되면 병에 걸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제가 10년간의 투병생활을 통해 얻은 건강해지는 방법은
‘음기를 최대한 자제하고 양기를 최대한 많이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음기인 음식도 몸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요즘 시대는 너무나 풍족한 것이 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도 허증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대부분이 실증입니다.

주역의 태극이론을 보면 ‘양이 극에 달할때 음이 되고, 음이 극에 달할때 양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몸이 양기로 충만해 지면 음기가 부족하게 되지만 양기로 음기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양기만 채우면 음기는 필요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서 음기가 충만하면 음기로 양기를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요?
매우 실망스러우시겠지만 이 방법은 옳지 못합니다.
음식만 잔뜩 먹어서 모두가 건강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물론 음기가 극에 달했을때 양기로 변하는 이론은 맞습니다.
혈관에 피가 굳어서 혈전이 생기면 굳어서 고체 상태로 변하여 혈관을 막습니다.
그렇게 수십년이 흐르면 혈전이 녹아서 검은 피로 바뀜니다.
이것은 피가 죽은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병들고 죽으면 시체가 썩어 사라져버립니다. 음기가 극에 달하여 양기로 변한것입니다.

양기가 극에 달해서 음기로 변하는 것은 생명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음기가 극에 달해서 양기로 변하는 것은 육신이 죽는것입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음기를 최대한 자제하고 양기를 최대한 많이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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