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마운틴과 블루릿지 파크웨이의 가을을 알리는 수줍은 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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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아름답게 활짝핀 야생화와 아직은 조금씩 연노랑으로 변해가는 가을시작의 수줍은 단풍길을 한없이 구경하면서 달려 보았습니다. 아직은 이정도인데도 여전히 아름답다라는 감탄사는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에 충분히 흥분된 시간들 이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을 알리는 이른 아침 기온은 약 50도이며 오후의 온도는 약 77도 정도로 맑은 날씨와 기후는 참으로 야생 산천을 누비기에 싱그러운 기후이네요. 밤하늘에 쏱아지는 은하수의 아름다운 별빛 아래에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들이 들려주는 노래소리에 어우려진 한잔의 와인의 향기는 자신을 스스로 태고의 시인인듯한 마음으로 산장에서 몇자 느낀대로 남긴답니다.이곳에서 일주일사이와 오늘 찍은 사진을 남기며 단풍의 절정은 마운틴 고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나지만은 약 10월 20일이후에서 3주 정도가 절정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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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unji86님의 댓글
Eunji86 작성일
사진에나오는산장에 가보고싶네요<br />
혹시 주소좀가르켜주실수있는지요?<br />
개인 산장이라서갈수없는지
wish님의 댓글
wish 작성일네, 개인 산장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이곳에서 반을 보내고 아틀란타에서 반을 보내고 있습니다.보시기를 원하시면은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piano7773님의 댓글
piano7773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br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멋져요~
wish님의 댓글
wish 작성일감사합니다~~<br />저희도 좋은시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