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나누는 경청모임 두번째(16일 수요일 12시) > 자유게시판

• 목록

살아온 이야기 나눔을 풀어가는 소모임(경청모임).

1) 일시: 12월 16일(수요일) 오후 12시 둘루스 파라곤 몰 안에 있는 I love Pho(베트남 쌀 국수)

2) 연락처 678-677-4149(노매드 H)

* 지난 13일 모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도 해 주셨습니다. 

이 모임은 종교모임이나 특별한 주장을 하는 모임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경청하고 나를 돌아보는 모임입니다. 

처음에 문을 두드리시기 힘드시겠지만, 함께 힘든 삶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모임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연락해 주시면 친절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첫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모임입니다. 함께 점심을 나누고, 그 후에 작은 모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소는 Duluth 파라곤 몰(골프장, 볼링장 있는 곳)에 있는 아이 러브 포(24시간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세틀라이트 블루버드를 타고 노크로스 쪽으로 오시다 보면 비버 루인 로드 만나기 전에 있습니다. 

장소가 생소하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래는 모임에 대한 설명입니다. ##

  자기 안에 갇혀있는 서로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발표) 듣는 기술을 연습하며, 참여자들이 함께 삶의 이야기를

조명, 해석, 평가, 분석, 이해하는 다면적인 접근을 시도함으로서 치유, 해방, 순화, 카타르시스의 효과를 기대하는 모임을

긴 시간 구상해 보았습니다. 

   건강한 심층적 자기 이해, 다른 사람의 거울을 통해 균형있는 자기 조명을 시도하며 자신과의 화해, 치유 경험을 추구하는 

모임입니다. 피카소의 큐비즘, 다면적 시각을 자신에게 적용, 시도, 접근해가는 방법으로 그룹 실험을 통해 함께 연습해 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기를 표현하는 기술을 익혀가는 훈련도 될 것입니다. 

참여자 서로가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모임으로 결국 자아실현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인원은 6명정도로 예상하고 신분, 교육, 종교, 언어에 제한이 없습니다.  

우선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이 처음 모임에서 모든 사항을 결정, 수정, 의견 수렴해 보자는 열린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