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음 공 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마 음 공 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저언덕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18-10-26 16:29

본문

남들의 호기심에 대처하는 방법
“결혼했나요?”
“몇 살이세요?”
“결혼도 안 해 본 사람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해요?” 
 
누군가 불쑥 이런 질문을 하면
왠지 마음이 상할 때가 있지요. 
 
이런 질문을 안 들으면 좋지만
이런 질문 받을 때마다 
화내면 내 마음만 상해요. 
 
그럴 땐 그냥 
“밥 먹었냐”고 묻는 인사치레구나,
""반갑다""는 이야기구나 하고 넘겨버리세요 
 
사실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형식적인 인사말일 뿐이에요. 
 
그런 말은 담아두지 말고
흐르는 강물처럼 흘려보내세요.

img_xl-4.jpg

잘난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요
“배우자를 고를 때 
외모를 최우선으로 보는데
제가 문제가 많나요?” 
 
외모가 잘난 배우자는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발품을 팔아
많은 사람을 만나봐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났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기 전에
바로 결정을 해야 해요.  
 
만약 결혼을 한다고 해도
또 문제가 있어요.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는
언제나 인기가 많아요. 
 
잘난 사람과 결혼하고 싶으면
방법은 있습니다.
배우자가 이성 때문에
어떤 문제를 일으켜도 
후회나 원망을 하지 않는 거예요.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는
선택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선택에는 선악도, 옳고 그름도,
잘하고 잘못하는 것도 없습니다. 
 
선택에 따른 결과를 예측하고
그것을 감내하면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은 것입니다.

img_xl-5.jpg
즐거움은 곧 괴로움
즐거운 만큼 괴로움이 따라옵니다. 
즐거움 속에 괴로움이 함께 있어요.
삶 자체가 괴로움입니다.  
 
배고플 때는 종류에 관계없이 
배만 불렀으면 합니다. 
그런데 충분히 먹을 게 주어지면 
맛있는 것을 찾게 됩니다.  
 
맛있는 것만 찾을까요? 
영양이 풍부한지, 예쁜 그릇에 담았는지 
점점 욕구가 늘어납니다. 
 
욕구를 따라가서는 
완전한 행복에 이를 수 없어요.   
 
욕구를 따르는 것은 욕구를 수용하는 것이고, 
욕구를 참는 것은 욕구를 반대하는 것 같지만, 
둘 다 욕구의 노예입니다.  
 
욕구의 노예가 되지 않는 방법은 
욕구에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욕구를 알아차릴 뿐입니다.  
 
이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저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똑바로 가는 겁니다.
이것이 붓다가 발견한 ‘중도’의 길입니다

img_xl-6.jpg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을 때
“직장에서 부하직원이 저한테 짜증을 냈습니다. 
웬만하면 참는 편인데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이해의 범위는 정해진 게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이에요.  
 
100퍼센트 이해 안 하면 100퍼센트 괴롭고
50퍼센트 이해하면 50퍼센트 괴롭고
100퍼센트 이해하면 하나도 괴롭지 않습니다. 
 
그 부하직원은 선배나 상관이라고 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이에요.
구세대의 시선으로는 
저항하는 태도가 싫을 수 있습니다. 
관습대로 따지면 기분이 나쁩니다. 
 
그렇지만 신세대니 그럴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면 괴로움이 없어져요. 

어디까지 이해하고 그런 건 없습니다.
이해하는 만큼 내 마음이 편해질 뿐 입니다 
 
이제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img_xl-7.jpg
100세 시대, 두려움이 앞서요
“사업실패로 많은 걸 잃은 50대인데 
다가올 100세 시대가 두렵습니다.”  
 
나이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든다면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자원을 잘 살펴보세요.  
 
빈손이던 청년시절에 비하면 
자본금도 좀 있고 
인간관계도 넓어졌고 
세상에 대한 경험도 풍부해졌어요.  
 
결혼해서 아이도 다 키웠으니 
육아와 교육에 대한 부담도 
사라져 많이 홀가분해졌어요.  
 
우리나라 사회복지제도도 
예전보다 좋아지고 있어서 
노후 혜택도 좋아지는 추세예요.  
 
오지 않은 노후를 걱정하느라 
현재의 행복을 놓치지 말고 
바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느껴보세요.

img_xl-8.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604건 106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74 jieunk517 211 05-13
2673
Taekwondo and Stretching classes 인기글 링크첨부
힐러77 211 06-01
2672 JSMY 211 06-10
2671 moonk64 211 06-16
2670 퀵퀵닷컴 211 07-04
2669 퀵퀵닷컴 211 07-09
2668 sweetie 211 07-15
2667 퀵퀵닷컴 211 07-14
2666 AtlantaFlooring 211 07-27
2665 daniel9471 211 08-01
2664 AlignandSprout 211 08-01
2663 HJCO 211 08-02
2662 nesty 211 08-07
2661 nesty 211 08-10
2660
SAT 실전 파이널반 오픈! 인기글 첨부파일
StevenAcademy 211 08-10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