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서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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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 서거했다.
서울대병원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국시간 밤 0시21분, LA시간 아침 7시 21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몸에서 열이 나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21일 오후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겼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올해 88세로
고령인 데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서울대병원에서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왔으며 그때마다 며칠씩 입원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달 10일 검진 차 병원을 찾아 17일까지 입원한 뒤 퇴원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5년 동안 제14대 대통령을 지냈다.
서울대병원은 김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오전 2시에 브리핑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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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골아프넹님의 댓글
골아프넹 작성일돈받아 먹고 일 안하는 인간도 뒤져서 일안하나 궁금하네?
SNOOKY님의 댓글
SNOOKY 작성일쓰레기같은인간잘디졋어
유엔씨님의 댓글
유엔씨 작성일다음 대통령은 상겹살 자네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