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회 파는 스시코너 가지마세요 (창고식품 Buford Farmers Market)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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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Buford Farmers Market (창고식품) 스시 코너에서 회를 사서 먹었습니다. 회를 먹으려고 펼쳤을때 냄새가 살짝 이상했지만, 그래도 설마 '오래된 식품을 팔지 않겠지' 생각하며 믿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온 가족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며 한명은 너무 심한 장염에 결려서 내과까지 다녀왔습니다.   

회가 너무 의심스러워 스시코너 주인 (박씨)한테 전화를 했더니 죄송하단 말씀은 커녕 회를 뜬지 이틀이나됬다며 그걸 사간 손님이 잘못이라고 밑도 끝도 없이  말도 안되는  황당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음식을 누가 일일이 언제 뜬건지 여쭤보고 사가냐고, 가격표에도 만든 날짜도 어, "이틀전에 뜬거라고 말하면 손님들이 안사갈거 잖아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 없으시길 바라며, 창고식품 안에 있는 스시코너에서는 썩은 음식 돈 주고 절대 사 드시지 마세요.

I recently went to the Buford Farmers Market. (5600 Buford Hwy NE, Doraville, GA 30340) Inside the store, there is a separate sushi corner that only sells sushi and sashimi. I purchased a set of sashimi at full price, which looked pretty normal from the outside. However, when I opened the package at home that night, there was a slightly pungent scent. I assumed that the sashimi usually smells this way because of the odor of the fish and I trusted that the owner would sell only fresh sashimi. Unfortunately, the next day, every single one of my family members had upset stomach and diarrhea, and one person's symptoms were so horrible that he had to go to the hospital. 

There was obviously something wrong with the sashimi, so I decided to call the owner of the sushi corner to ask when he cut up the sashimi. Without any hesitation, the owner stated that the sashimi was two days old, and that it was my fault that I brought it. I was so surprised and immediately replied that consumers such as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