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차 피하려다 X차에 치인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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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예약 한 사람 제쳐두고 3시에 예약 한 사람 먼저 한다고?
세상을 꺼꾸로 사는 사람들인가?
그래서 상한 기분전환 할 겸 서라벌 식당으로 외식을 갔읍니다.
등심과 양념갈비를 시켜 먹었는데 갈비뼈살이 잘 구워지지 않아서 주방에서 구워서 준다고 해서 반쯤 구워진 것 하고 안 구운 것(6-7개)을 가져 갔읍니다. 먹다 남은 고기랑 같이 싸 가려고 달라고 하니까 안 구운 10개 넘게 주는 겁니다. 제것은 반쯤 구워진 것도 있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남은 버릴 것 을 싸 주려고 했던 겁니다.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할수 있을까요
얼마전에도 밑반찬으로 똑같은 일이 있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더 나빠졌네요
내가 당해봐야 이 업소듷이 이렇다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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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퍼코리안님의 댓글
수퍼코리안 작성일누가 서라벌 가나요? 반찬 재활용 한다고 이슈 되었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망경남동777님의 댓글
망경남동777 작성일
2시 예약한사람이 당연히 먼저 하셔야죠..
참 먼저 시비 걸어오는거랑 다를바없는 행동인데 좋은게 좋은거라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란 심정으로 서라벌로 가셨을텐데 또 그런일을 당하셨네요 ..저도 이전에 비오는날은 오일갈러 오지말라는 정비소 사장님때문에 화를 다스린다고 많이 고생했던적이 있어서 글을 읽는동안 맘이 많이 안좋네요 참 왜 그렇게 하는지 참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doubleo님의 댓글의 댓글
doubleo 작성일
ㅎㅎ 빗물에 오일이 녹는답니까?
왜 비오는날 오일 갈면 안 됩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가위손 미용실도 마찬가지만요...
doubleo님의 댓글
doubleo 작성일
그러게요. 숯불에 고기 굽는 식당이 이집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밑반찬도 허접하고..돈 쓰고 가족 전부 분위기 망치고..
직접 당해보니 화가 많이 났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