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포에 가까운 요식업소들의 팁 문화 이래도 괞찮은건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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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문화는 좋은 서비스를받고 상응하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것이지 절대로 강요할수는 없는겁니다. 미국내에서는 아주아주 오랜기간 15%정도를 관행으로 여겨왔고 지금도 미국식당에선 그대로 지켜지고 있으며 강요는 물론 없지요. 그 이상을 주던 이하를 주던 분명 손님의 결정권한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미 정부에내는 세금의 두배 이상을 팁으로 주고있어요, 그런데 끝은 어딘가요? 이제껏 계산에 자투리가 남거나 또는 가능한 얹어주었고 수고한다는 말이라도 해주었는데 이젠 아니라고 해야하겠네요.

물가가 올라 운영이 어렵다구요? 그렇다면 손님들의 수입은 물가인상 보다 더, 아니 그만큼이라도 오른적이 있던가요?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음식가격은 물가 인상보다 그 이상으로 올려왔고, 세금도 올랐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금까지 포함한가격의 15퍼센트 정도 주었는데 누가 18-20%를 슬며시 들이밀라고 허락했지요? 한술 더 떠서 누구맘대로 18 이니 20%를 계산서에 넣을수 있는건지, 특히 한국식당들 중식당들 이래도 되는건가요? 물론 서빙하는 분들의 수고와 애로사항을 모르는바 아닙니다. 몰지각한 일부 업주들은 장사가않되는 원인 파악도못하고 형편없는 임금지급 노동착취로 기름진배를 더채우는걸 알기에 서빙하는분들이 않됐어서 주었는데 오히려 큰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앞으론 고성으로 나오면 즉시 경찰을 부르거나 관련기관에 신고하세요. 상도의를 저버린 사람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건 서로를 위해서입니다. 손님의 지갑을 열게하려면 잔머리를 굴릴게 아니라 질 좋은 서비스를 생각해야 사업도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