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18만 원짜리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가 이제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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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18만 원짜리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가 이제 무료다.
한때 500 달러 하던 사진 전문가용 편집 소프트웨어가 대중에게 무료로 공급되는 통로는 간단하다.
구글이 그 회사를 인수하면 된다.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하자 유사한 앱을 찾아 나선 구글은 애플 '올해의 아이패드 앱' 상 수상자였던
스냅시드(Snapseed)를 겨냥했다. 그런데 구글은 스냅시드 회사, 닉 소프트웨어(Nik Software)를 2012년에
인수하면서 닉 컬렉션이란 사진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덤으로 얻게 됐다.
그리고 149 달러(약 18만 원)로 가격을 내렸던 닉 컬렉션을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고 근래에 발표했다.
"3월 24일부터 닉 컬렉션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닉 컬렉션을 올해 구매한 고객들의 돈은 다음 며칠 사이에 자동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닉 컬렉션은 애플 애퍼처(Aperture), 아도비의 포토숍과 라이트룸(Lightroom) 같은 제품을 위한 전문가 수준 필터 보조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 고급 소프트웨어라고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보도했다. 또 Quartz에 의하면 흑백 편집 기능과 사진의 일부만 따로 조절 가능한 '스폿(spot)' 편집 기능도 독특하다고 한다.
아래 링크에서 닉 컬렉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멋진 이미지를 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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