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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지아 텍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게시판 운영에 대하여)

요즘 의사분들도 그리 쉽지 않은 듯 한데요... 뭐 의료 수가 부풀리기, 보험 과다 청구 등등으로 잡혀 가기도 하고 면허도 취소되고,,,

이사 오기 전에 4년간 머무르던 곳에는 한인 의사가 없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가장 의학? 주치의? 뭐 그런 개념으로 다녔었거든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기는 하지만 나이와 체중과 뭐.. 등등에 비하여 괜찮다고 했었는데
이사를 온 후에 한인 의사를 찾았거든요... 약부터 권하더라구요...

아, 전에는 메릴랜드에서는 황지연 내과 전문의를 다녔었는데 이 분은 먹어야 할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운동 등... 꼼꼼이 챙겨 주셨고
항상 전에 진료했던 차트를 가지고 비교를 하면서 좋아졌다, 나빠지면 막 야단(?)도 치면서... 신경을 써 주셨었는데... (그립네요)
약은 왠만하면 먹지말자고 하셨었는데
전에 비하여 수치가 좋아지고 있는데 약부터 멕이려는(?) 말에 불신이 확 들더라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