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13세 소녀가 심사위원들을 기립시켰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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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가 매주 화요일에 방송하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1’에서 는 아직
‘골든 부저’가 나오지 않았다. ‘골든 부저’는 다른 사람들이 불합격을 눌러도 바로
합격처리가 되는 심사제도다.
그런데
지난 5월 31일, 시즌 11의 첫 ‘골든 부저’가 나왔다.
주인공은 13살의 소녀 로라 브렌튼이다. 브렌튼이 참가한 종목은 바로
‘오페라’다.
이 소녀가 선보인 오페라 공연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지금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620만번 가량 조회되었다.
브렌튼의 공연은 2분 40초 부분부터 시작된다.
13살 소녀의 목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것이다.
모든 심사위원과 관객이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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