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웬 듣보잡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이며 날 웃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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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고현정 연상시키는 외모 등이 질투 유발"
한 기업 대표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태를 거론하며 쓴 기고 칼럼이 논란을 낳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범 박춘봉에 대한 비난은 애교 수준에 불과하다"며
"그렇다면 왜 누리꾼들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그토록 싫어하는가?"라고 물었다.
"조 전 부사장에게서 '재벌 3세'란 타이틀을 떼내도 여전히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미 명문 코넬대 호텔경영학 학사와 173cm의 늘씬한 키에 고현정을 연상시키는 수려한 외모는
모든 이의 부러움을 자아낼 만하다"고 전했다.
필요 이상의 공격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반대중이 가진 재벌에 대한 반감과 조현아 부사장에 대한 부러움 또는 시기,
질투가 뒤섞여 이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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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akim님의 댓글
takim 작성일고현정씨 가 알면 얼마나 황당할까.
pusan1166님의 댓글
pusan1166 작성일컴 앞에서 혼자 웃어보기 처음이네요. 컥..
maltese님의 댓글
maltese 작성일과연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될까요?새해 첫날부터 큰소리내서 웃으니 기분은 좋네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bayen님의 댓글
bayen 작성일고현정씨 이 기사 보고 방금 졸도 했음,,ㅋㅋㅋㅋ
coolone님의 댓글
coolone 작성일한승범 대표라는 인간은 저렇게 아부할 정도의 연관이 있겠죠?! 옛날 간신들의 대표를 했으면 딱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가족들은 기사를 읽고서 저 인간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Jassy.A님의 댓글
Jassy.A 작성일아 진짜 웃겼다 ㅋㅋㅋ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