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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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아주의 다큐삼일이란 프로를 보고 문득 아주 오래된 지인 친구가 생각나서 죠택싸이트를 어렵게 알아내어
글을 올렸으나 여직 아무런 소식이 없어 다시금 글올립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삼십년 전에 이곳 죠지아주에 살았다고 들었고 이름은 윤 철 나이는 54 살입니다.
20년전 마지막통화에서 고생많이해서 많이 늙었다고 했던말이 이번 다큐에서 열심히 사는 한국사람들을
보며 그 친구의 모습이지않나싶어 가슴이 찡했습니다. 어느 누구든 가장이란 타이틀을 어께에 두른다는것은
큰 무거운 짐이겠지요. 어떤분이 말하길 미국생활이 과거를 뒤돌아볼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가끔은 하늘을 한번쳐다보며 옛 지난날들의 회상의 시간을 갖는것도 나쁘지않다 여겨집니다.
betty050125@naver.com Tel; 010-5067-2107 금촌에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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