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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팡
댓글 5건 조회 1,299회 작성일 24-07-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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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하루 삶에 바쁜중에 잠깐만 시간내서 자신 삶에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사는이유가뭘까?, 뭐때문에 이렇게 악착같이 살고있을까? 자식들위해? 늙어서 좀 편안하게 살려고?
어제는 그렇게 중요했던 일들이 오늘은 별로다는걸 계속 느끼면서 사는 인생

남들이 자기 알아주고 인정해주는걸 그렇게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는사람들...솔직히 아무 의미도 없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앞에선 인정해주고 뒤에선 욕하는데...그걸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빚 져서라도 비싼차,비싼집 구하고,조그만 구멍가게 하면서 대표님 소리 듣고 싶은 마음...
온라인에서 자기 욕한다고 충격받아 자살하는 한국 연예인들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어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자기인생을 남들이 좌지우지
하게할까? 먹자고 하는건데라고 무식한말들 하는 인생들...한국에서 고생하고 어렵게 살다 여기와서 작은 사업이라도하면 미친듯이 날뛰고 눈에 보이는게
없는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나이81, 얼마안되서  죽을거알면서 악착같이 대통령 자리 지킬려하는 바이든 ...심지어는 체육관에서 남들이 자기를 보고있다는
오해를 하고 보여줄려고 끙끙대면 무리하게 무거운걸 드는사람들...그러다 다쳐서 오랫동안 운동 못하고 ...

누가 그럽니다. ..삶엔 아무 의미도없고 뜻도없다고, 태어났으니까 그냥 사는거라고...

친척 한분이 그렇게 악착같이살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신걸보면서 참 인생 드럽게 허무하다...저렇게 떠날거 왜그렇게 살았을까 , 짧은인생
즐겨보지도못하고...내 소중하고 짧은 인생 남들이 살게하다 떠난분....
난 왜 여기서 쓸데없이 주절거릴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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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대장님의 댓글

청소대장 작성일

인간이 미련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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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지아나님의 댓글

허무하지아나 작성일

인생이 미련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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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realty님의 댓글

soorealty 작성일

인생 무상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다가는 것이 인간의 숙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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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CC님의 댓글

beautyCC 작성일

제가 딱 그 생각이 들어 인생의 허무함과 공허함, 나의 존재의 이유를 몰라 사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며 싫어졌었는데
어차피 이 허무한 인생 끝나가는 중에 전 세계 사람들이 저 두꺼운 성경책을왜 읽지..? 하는 생각이 들어 저거나 한번 읽어보자.. 하다가
창세가 첫 파트부터 눈물이 줄줄줄 흐르더군요…
내가 자식 낳고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그래도 이 허무한 인생중에 제일 소중하게 여기게 된것이 자식이였는데..
하나님이란 존재를 알아가면서 그 하나님이 나를 포함한 인간을, 소중한 자식을 바라보듯 하신다는 사실이 크게 위로가 되더군요..
특히 성경책의 한 파트인 전도서를 읽을때는 님이 생각하고 있는것, 제가 궁금해 했던것에 대해 너무 잘 표현 되어있어서 진짜 망치로 제 머리를 한대 크게 맞은 느낌이였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 땅의 것만 있다고 가정할때 우리가 느끼게 되는 허무함을 너무 잘 표현한거죠..)
신이란 있고, 인간이 사는 목적은 땅의 것이 아니기에
신이란 없고 땅의 것이 인생의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허무함이 찾아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이 쓰신 글을 보면 하나님께서 콜링을 하고 계신게 분명합니다..
성경책을 읽거나 (쉬운성경 추천) 교회를 다녀보세요..
그 분께서 세상이 줄 수 없는 만족과 평안을 선물하시며 참된 기쁨을 선물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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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CC님의 댓글

beautyCC 작성일

[전1:1-18, 쉬운성경]
1 다윗의 아들로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었던 설교자가 한 말입니다.
2 설교자가 말합니다. 인생은 정말 허무하고 허무하다. 세상 만사가 너무 허무하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일하는 모든 수고가 무슨 유익이 있는가?
4 한 세대가 가고, 다른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5 해는 떴다가 지고, 다시 떠오르기 위해 그 떴던 곳으로 급히 돌아가는구나.
6 바람은 남쪽으로 분다 싶더니, 다시 북쪽으로 향하고, 다시 이리저리 돌아 제자리로 돌아간다.
7 강들은 모두 바다로 흘러들지만, 바다는 결코 넘치는 법이 없다. 강물도 다시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간다.
8 세상 만사 말로 다 할 수 없이 피곤하니, 눈은 보고 또 보아도 만족하지 않고, 귀는 듣고 또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다.
9 이미 있던 것들이 다시 생기고, 사람들은 전에 했던 일들을 다시 한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10 누가 "보라, 여기 새것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 전에 있었던 것이며, 우리가 나기 전에 이미 존재하던 것일 뿐이다.
11 이전 사람들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이제 태어날 사람들 역시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12 나 설교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이었다.
13 나는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지혜로써 연구하고 깊이 생각하기로 작정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워 주셨는지 알게 되니 괴로웠다.
14 내가 해 아래서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살펴보니, 그 모두가 마치 바람을 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허무하였다.
15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부족한 것은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다.
16 나는 스스로 말하였다. "예루살렘에서 왕 노릇 한 사람치고 나보다 지혜와 지식을 크게 깨친 자는 없을 것이다."
17 나는 지혜가 무엇이며, 미친 짓과 어리석음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생각해 보았으나 이것 역시 바람을 잡는 일과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18 지혜가 많으면 괴로움도 많고, 지식을 쌓으면 그만큼 고통도 늘어난다.
[전2:1-26, 쉬운성경]
1 나는 스스로 말하였다. "이제 내가 시험적으로 마음껏 즐기리니 쾌락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그러나 그것 역시 허무한 일일 뿐이었다.
2 내가 웃음을 생각해 보니 그것도 미친 짓이었다. 즐기는 것에서 무슨 보람을 얻을 수 있겠는가?
3 이번에는, 내 마음으로는 여전히 지혜를 찾으면서 술을 잔뜩 마셔 보기로 했다. 나는 사람이 하늘 아래서 잠시 사는 동안 무엇이 정말 보람된 일인지를 알아보기 원했던 것이다.
4 나는 큰 사업들을 이루었다. 대궐들을 건축하고, 포도원도 만들었다.
5 나를 위해 동산과 공원을 만들고, 그 안에 온갖 과일 나무를 심었으며,
6 심은 나무들이 푸른 숲을 이루도록 연못을 파서 물을 대었다.
7 남종과 여종을 샀고, 집에서 태어난 종들도 있었다. 소 떼와 양 떼도 예루살렘에 살았던 그 누구보다도 많았다.
8 금은보화, 왕의 보물들, 그리고 여러 지방의 진귀한 물건들을 대량으로 모아들였다. 남녀 가수들은 물론 남자들이 좋아하는 첩도 많이 두었다.
9 나는 전에 있던 예루살렘의 그 누구보다도 위대하게 되었고 지혜도 늘 나와 함께 있었다.
10 나는 내 눈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거절하지 않았다. 그 어떤 쾌락도 사양하지 않았다. 나는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기쁨을 누렸고, 이것은 내 모든 수고의 보상이었다.
11 그런데 내 손이 한 일과 노력한 수고를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허무했다. 해 아래서 도대체 무슨 보람을 얻겠는가?
12 나는 다시 지혜와 미친 짓, 우둔함이 무엇인지 깨치려고 작정했으나, 왕위를 계승하는 자는 이미 되어진 일 외에는 달리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13 빛이 어둠보다 나은 것과 같이 지혜가 우둔함보다 낫다.
14 현명한 사람은 자기 앞을 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둠 가운데서 살지만 내가 깨닫고 보니, 둘 다 결국은 같은 운명이었다.
15 그래서 나는 스스로 말하였다. "어리석은 자의 운명을 나도 당할 것인데, 내가 지혜롭게 살아도 아무 소용 없으니 이것 역시 허무하다."
16 지혜로운 자도 어리석은 자처럼 오래 기억되지 못하고, 조만간 둘 다 잊혀지고 말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처럼 지혜로운 사람도 역시 죽어야 할 운명일 뿐이다.
17 그래서 나는 산다는 것이 싫어졌다. 왜냐하면 해 아래서 되어지는 일이 내게 슬픔만 주고 모든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듯 허무하기 때문이다.
18 정말, 해 아래서 내가 수고했던 모든 일들을 내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 모든 일이 싫어졌다.
19 그 사람이 지혜로울지, 어리석을지 누가 알까? 나의 후계자도 내가 수고하고 노력했던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니 이것도 허무하다.
20 그래서 나는 내가 했던 모든 수고에 실망했다.
21 사람이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가지고 자기 일을 하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을 수고하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어야 하니, 이것 역시 허무하고 크게 잘못되었다.
22 사람의 모든 수고와 마음의 염려로 얻는 것이 무엇인가?
23 날이면 날마다 일하는 수고는 괴로움뿐이며, 밤이라고 마음 편히 쉴 수도 없으니 이것도 허무한 일이다.
24 사람에게 먹고, 마시고, 자기 일에 만족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일은 다시 없다. 내가 보니, 이것 역시 하나님의 손이 정하신 대로다.
25 누가 나보다 먹고 즐기는 일에 나은 자가 있을까?
26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사람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행복을 주시지만, 죄인에게는 수고를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에게 죄인이 쌓은 부를 주도록 하신다. 이것 역시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허무하다.

앞 부분 읽어보시라고 전해 드립니다..
궁금하시면 성경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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