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계절에 좋은 영화를 상영합니다. 11월 10일(일요일) - 크라이 마초(Cry Ma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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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화페스티발에 초청합니다.
매해 11월이면 열리는 좋은 영화 페스티발, 올해로 열한번째가 됐습니다.
매해 영화를 버러 오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신 애틀랜타 동포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그간 매회마다 많은 동포들이 오셔서 좋은 영화들을 보시면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영화내내 한장면 한장면 감동적인 영상이 흐를 때는 눈물을 주억이셨고 승리와 환호의
장면에서는 박수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때때로 좋은 영화들이 미국극장에서 상영이되지만 시간제약이나
언어장벽 때문에 영화소식을 접하기 힘들어 그렇게 좋아했던 영화건만 영화한편 제대로 보지 못하셨죠.
또 우리 가슴속에 많은 추억을 안겨 줄 좋은 영화 역시 찾아보기 어렵기도 합니다.
올해도 이런 이민 현실을 감안해 좋은 영화를 선정해 소개함으로
척박하고 메말라가는 이민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추억거리를 드리려고 합니다.
올해는 <정의와 용기>를 담은 최근작 명작영화를 택해봤습니다.
한글자막이 제공되구요 더 커진 초대형 화면과 선명한 화질 그리고 박력있는 싸운드로 맘껏 영화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무료입장이구요 영화내내 팝콘과 음료수가 역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부디 오셔서 좋은 시간 가지시고 즐겁게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1월 매주 오후 5시
장소는 카페로뎀 Cafe Rothem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전화번호: 404)643- 6633
2024년 깊어가는 가을 어느날
카페로뎀 대표
로 뎀 교 회 담임 최 진묵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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