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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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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rfriend
댓글 49건 조회 2,655회 작성일 23-04-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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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상식으로는이해못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되도록이면 글을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다시 키보드에 손이 가는건 아직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는가보다. 모국을 떠나온지 강산이 몇차례나 변한세월, 삼십의 젊은이가 칠순의 노인이니 세월 참 빠르기도 하다. 지금은 남의나라가 되어버린 모국 대한민국, 비록 몸은 떠나있어도 한시도 잊지않고 잘 되기만을 빌어온 대한민국! 혹독한 이민생활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굳굳히 버텨온 세월, 그런데 앞으로가 심히 걱정스럽다. 요즈음 인터넷등에 떠도는 분위기, 한국 내는 물론이고 교민 사회에까지 잠식한 사상적 양극화가 심히 우려스럽다. 이건 상식적 이념이 아니라 맹목적 추종이다. 나와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배척하고 정신나간 사람이라 함부로 말하고, 인신공격도 서슴치않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당당히 나설 진정한 용기도 없는자들이 인터넷이라는 벽뒤에 숨어서 월월 짖어댄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워진 나라인가? 무능한 조선왕조,부패한 관료들때문에 나라를 잃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파워덕에 어부지리로 해방을 맞았으나 미쳐 숨도 고르기 전 강대국들의 또다른 세력 다툼으로 동족상잔의 6.25전쟁을 치러야 했다. 뭔 소리를 하고싶어서 그러냐고? 이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애써 대한민국을 부정하고싶은 부류가 있다는걸 잘 안다. 손에 가진건 아무것도없는 전쟁폐허속에서 울부짖은 우리의 선대들이 아니었던가...본인은 그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또렷이 기억하고있다. 어떻게든 잘 살아보겠다고 할수있는 건 뭐든 했다. 서슬퍼런 군사정권시절 중에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지극했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갈망했고, 노동자의 권리를 외쳤다. 그렇게 너무도 힘들었던 시기를 겨우 면하게 되는 즈음, 집요하게 침투한 불순세력들이 새끼를치고 있었음을 우린 간과하고 있었고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가보다.

 사상,이념? 좌파,우파? 그런건 개인의 자유이고 무슨 생각을 하든 솔직히 관심없다. 다만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짚어보자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어디인가를. 요즘 반 사회적 성향이나 확증적 편향을 가진이들의 행태를 보자면 절로 한숨이나온다. 윤석열 XX 끌어내려, 심심하면 탄핵, 대한민국 전복, 민족통합 어쩌구... 참 세상 좋아졌다. 윤석열이 동네 강아지 이름인가?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대한민국의 대통령 아니던가? 왜 그래야하는지, 최소한의 도리 마저 저버린 사회적 분위기가 통탄스럽다. 나와생각이 다르다고 함부로 떠들어도 용인되는 대한민국이 참 실망스럽다. 이것이 인권이고 자유와 방종의 구분이 않되는 사회가 되었다는 말인가?  내친김에 어느 부류에게는 아주 듣기싫은 소리를 하련다. 주위에보면 일방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있는데 그들에게 묻고싶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싫으면 떠나지 왜 거기서 물을 흐리는가? 미국에는 왜 왔는가? 세계최고의 윤택한 국가에서 갖은 혜택을 누리면서 살거나 자식들을 유학시키고 다른 체제를 동경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있다. 말한마디 잘못하면 총살에, 평생 교화소에 보내지는, 인권이란 아예 없는곳이 좋으면 그리로 가면 어떤지, 자기나라 국민이 반항한다고 100만을 죽여도 끄덕없다는 그 나라로 가시든지 좋은세상 스스로 선택하시라.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당신들이야 말로 비겁한 기회주의자요 이율배반적 사고의 패배자들이다.

얼마전 한 기사에 한국의 모 대학과 미국의 꽤나 알려진 연구소 공동으로 극 좌, 반 사회적 성향의 사람들에대하여 연구를 해보니 머리의 구조가 다르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단다. 그렇다, 틀린게 아니고 처음부터 다른것이다. 밤이있으니 낯이있고, 좌가있기에 우가있고, 앞이있으니 뒤가있는것은 세상의 이치이고 이를통해서 균형을 이룬다. 밉든 곱든 모두가 사회의 일원이고 함께 살아야만한다. 이곳 조텍 게시판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들이 자주 띈다. 이 글도 받아들이기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듣기싫은 쓴 소리일테고 그렇다고 누군가의 생각이 바뀔 거라는 기대는 일찌감치 접었다. 공격성 댓글이 달릴거라는 것도 쉽게 짐작할수있다. 제발 상식의 선에서 판단하고 최소한의 도리마져 잃은 인간 말종같은 행태는 하지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쓰는동안 너무 흥분을 했음을 정중히 사과드린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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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냐님의 댓글

뭘보냐 작성일

결국은 말씀하시고싶은게 남들이 내 의견하고 다르다고 비방하지말라고 하시는거 아닌가요?
 본인은 지금 하시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보기 거북할정도로  은근히 욕하고계신데. 잘못된점을 지적해주는거하고 잘못한거,잘못한사람들 비방하는거 를 구별할줄 아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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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것과 비방하는것은 표현의 차이도 있지만 가장 핵심은 듣는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알고있는데, 같은 말이 누군가에게는 듣기싫은 X소리요, 어느쪽에는 쓴소리로 귀담아 듣기도 하는 그런거 말입니다.  잘못 알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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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한번님의 댓글의 댓글

제대로한번 작성일

'대한민국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면, 떠나야 하고.. 떠나야 한다면 북한으로 가버리라니..'
이건 뭐 70대가 쓴 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니..

70대라면 고국의 민주화가 가장 뜨거웠을 1987년 6월 항쟁 시기엔 '넥타이부대'라 불려질 정도의 신지식인이었을터인데,
이 정도의 사상관과 가치관으로 세뇌되었을데엔 극우적 미디어가 크게 작용했을 듯..

논리력은 물론이고 설득력까지도 단 1도 없는 원글을 읽으며 그저 드는 생각은 측은지심 뿐이니,
세대가 바뀌어도 계속해서 나오는 말.. '늙은 세대가 사라져야 세상이 바뀌려나~?'
고국의 미래가 밝아지려면 아직도 긴긴 시간이 필요 하겠구료~ '여명'인 줄 알았건 만..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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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그렇구려, 내가 너무나 어렵게 쓴 모양이요, 그러니 말꼬리나 잡을밖에 다른 소통이 되겠소, 내가 상대를 과대평가하고 실수한거지... 잘 이해 못한다니 간추려보지요, 언제 민주투쟁이 잘못됐다 했소? 건전한 비판이 잘못됐다고 했소? 생각은 자유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자 했고, 종북, 주체사상 신봉자들이 온 나라를 오염시켰는데, 지금도 왜곡과 세뇌는 계속되고 그 심각성을 느끼기를 바랬는데, 분명히 밝힌 바 어느부류에게는 아주 드기싫은소리라고, 결국 내가 그요 하고 밝히는구려. 얼만큼 위험수위에 있는지 제잘난 냄비속 개구리가 물의 온도를 어찌 알겠소, ㅉㅉ 시간낭비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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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한번님의 댓글의 댓글

제대로한번 작성일

제가 넘흐 무식해서 그러는데, 종북, 주체사상 신봉자들을 구분짓는 기준이 무엇인 지 한 수 가르쳐 주시겠소?
뭐 글을 쓸 때는 적어도 본인이 쓴 단어의 정의나 용법은 알고 있을터 자세하고 친절한 가르침 부탁 드리오~!

이 조용하고 정치색이 없던 게시판에 어느 제잘난 냄비속 개구리가 먼저 팔딱 거리며 뛰기 시작했는 지,
어느 개구리가 진정 물의 온도를 가늠하지 못하고 좌충우돌 하고 있는 지 잘 살펴 보시고..

본인이 정중히 청한 한 수 가르침에 현답을 보여 주시면 기쁘게 일견 해 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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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님의 댓글

common 작성일

원글은 가식의 백미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라고 봅니다.
보수(사실은 가짜입니다.)는 개, 돼지입니다.
고로 나는 개, 돼지입니다.
이렇게 화끈하게 쓰세요.
고상한 척 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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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원글님 말씀 다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말 이율 배반하는사람 다입니다. 왜 미국과 한국에 있는지 자기나라에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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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73님의 댓글

Ly73 작성일

사돈남말한다고..그렇게 신경쓰이고 걱정되면 지들이나 가서살지 남들 어디서 살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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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인생님의 댓글

한번인생 작성일

노무현 탄핵이후 386 탄돌이 들이 득세 하면서 한국 사회는 신 인민재판으로 정권을 좌지우지하는 웃기는 세상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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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ity님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나이든 사람들은 가르치려 하지 말고 배우는 자세로 남은 인생을 마감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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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수구 꼰대한테 배울일없우니 그냥 닥치고 식량 많이 축내지 마라... 뭐 대충 그런 내용으로 들립니다 ㅎㅎ
한마디 할까요? 넌 늙어봤냐? 난 젊어봤다!  ㅎㅎ 인생무상 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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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ity님의 댓글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남은 인생 둥글게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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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님은 정말 황당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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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su23님의 댓글

baksu23 작성일

레밍현상~(절벽을 향해 달리는 레밍)~쏠림현상
너도 나도 뒤를 따라 앞만 보고 뛰다가 결국 추락하는 외고집 설치류 들쥐(Rodent)입니다
외신 기자가본 모국 모습입니다 공감합니다
허나 저력이 있는 민족입니다
모국을 위해 잘~되길 기도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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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t님의 댓글

stpt 작성일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늙은이는 많고 어르신은 드물다.
나도 늙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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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님의 댓글

여유있게 작성일

나도 댁하고 비슷한 세대를 살아온 중도 보수이다.
하지만 지금 세대가 조선시대나 작금의 북한 정권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나 누구든 잘못하면 탄핵 할수도 있고 욕도 할수있는 민주주의 국가이다.댁은 지금 대한민국이 70년대 유신정권이나 80년대 전씨 정권이라 생각 하는가?
댁이 살고있고 찐 민주주의 라고 생각하는 미국도 대통령 욕하고 탄핵도 한다.
괜히 x도 모르면서 나이,그리고 보수 욕먹게 하지마라,제발 부탁이다.
그리고 보수가 잘못 했으면 지적하고,진보가 잘했으면 박수 쳐주는 대인배 같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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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ㅎㅎㅎㅎ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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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여유있게 작성일

ㅎㅎㅎㅎ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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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당신은 중년도 노년도 중도 보수도 절대 아닌걸 알지요. 인터넷 이라는 커튼뒤에 숨어 말장난하고 있어요. 커튼 위에서 전부 보일수있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무슨 생각을 가지고있든 자유지만 정도껏 하자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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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여유있게 작성일

천만에 말씀....당신처럼 세뇌된 맹목적인 보수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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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ity님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원글(Yourfriend)에게 말씀드립니다.
먼저 '일반적 상식으로는 이해 못 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되도록이면 글을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반박합니다.
'일반적 상식~~~너무 많다는 것은' 이것이 상식이라는 것' 아닌가 합니다.
원글은 본인이 쓴 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중도의 입장을 견지한다고 하면서 내용은 본인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분들을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절대 화두는 '공정과 상식'입니다.
과연 이러한 상식이 지켜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식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가 포함된다.'고합니다.

'광주항쟁, 제주 4.3 학살을 빨갱이들의 준동을 진압한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것에 동조하는 세력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배우는 방법을 배우기 바랍니다.
'stpt  23-04-02 19:02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늙은이는 많고 어르신은 드물다.
나도 늙은이지만..'
이 분의 글을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시는 방법도, 본인의 생각과 다른 사고를 가진 분들이 있다면 그것에서 배우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인생 스승이 될 것입니다.
어른으로 대접받고 싶으면 나이를 무기로, 글 장난 하지 말고 인격과 상식을 겸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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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역시... 관심도없고 언급도하지 않았는데 5.18, 4.13이 등장하고 스스로 정체성을 드러내는군요. 그래 그렇게 사시구려. 자유로운 세상에 누가 뭐라한들 들립디까? 오늘 비가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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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bongo님의 댓글의 댓글

Akabongo 작성일

이 사람은 찌질이 같아서 짠합니다.
4.13이 나이고, 4.3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같은 사람이 적을수록 긍적적인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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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두잔님의 댓글의 댓글

소주두잔 작성일

5,18, 4.3 말했다고 바로 정체성을 드러낸다고 말해버리는 수준...

근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 중 하나인 5.18과 4.3을 관심없다고 말해버리는 역사 인식 수준...

비가 오고 있는데 비가오려나 라고 말해버리는 현실 인지 부조화...

곱게 나이드시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답글을 가슴에 새기시고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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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님의 댓글

common 작성일

원글Yourfriend  이**.
졸라게 말 많네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야.
나이 처먹은게 뭔 대수라고 너야말로 커튼뒤에서 나불거리지말고 남은 인생 똑바로 살아라.
대접받고 싶으면 어른처럼 행동하라 말이다.
너 같은 ** 때문에 대한민국이 점점 망하는거다.
자신의 아이디 Yourfriend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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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게시판 구독자 분들, 잘 보셨죠?
짦은 시간에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댓글을 달고있는지, 혹시 가능한 분들은 직접 댓글들 신,구 아이디들을 역추적해 보실수도 있어요. 아틀란타라는 작은 커뮤니티만이 아니고 미국, 한국 전체를 좀더 긴 시간으로 본다면 얼마나 심각한지 피부로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의견이 다르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 분들에게는 경의를 표합니다. 결과를 뻔히 알면서 욕을 들어도 댓글차단을 하지않고 작심 글을 올렸지요. 시간 잘 보내고 좋은자료,샘플 가져갑니다. 아 그리고 어느 박식한 댓글분이 제주 4.3, 광주 5.18 언급하셨는데 내친김에 여순 10.19사건도 검색해 보세요. 6.25 전쟁이나 요즈음의 이념전쟁도 모두 연결선상에 있습니다. 폭 넓게 양쪽의 의견을 들으시면 중심 잡기에  좋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주요 사건들은 정권이 바뀔때마다 왜곡되어 젊은세대에 지속 주입되었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비밀해제된 외국 정보기관의 분석자료를 참고하심이 훨씬 진실에 가깝답니다. 분명한건 당사자들 거의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것, 과거사에서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서로 다른해석으로 끊임없는 이념전쟁을 이어간다는것,. 자 모두 힘 냅시다. 정신만 차리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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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정말 한국이 그래도 지금도 광화문에서 백만명이 매일 모이니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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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2882님의 댓글

young2882 작성일

늘근씨!!!!!
 미쿡이나 신경 쓰세요..

아님 가서 전광훈 같은놈 따라다니던지..

여긴 미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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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님의 댓글

common 작성일

대한민국 망조의 근원이 어디있는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전광훈이 목사입니까?
양아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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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역사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강대국들의 멸망은 내부적 요인이 거의 대부분 이었지요
현 세대 국가의 흥망성쇠는 국민들 의식수준에 있습니다. 확증적 편향 -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고르는, 그리고 자기가 진실을 알고있다는 착각, 이를 호도하는 인터넷 매체들 그리고 이념의 양극화 이게 대한민국 망쪼의 근원이라고 봅니다.

단연코 전광훈씨는 목회자가 아니고 도넘은 선동자일뿐입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진정한 우파가 아닙니다.
좌편향 사고는 물론 위험하지만 대책없는 맹목적 우파 또한 위험합니다. 우리가 깨어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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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한번님의 댓글의 댓글

제대로한번 작성일

전광훈씨 지지자들 한테 가서 위와 같은 답변을 해 보세요.
그들이 원글님을 어떻게 대할 지.. 그대도 당장 교화소 갈 대상일 겁니다. ㅎ

확증적 편향. 어디서 들으신 단어라 좀 쓰시는 것 같은데, 원글의 논조 또한 어떤 스탠스인 지 다시금 되살펴 보시길 권합니다.
좀 더 깨어 있으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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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스스로 돌아보고 좀 더 깨어 있으라, 좋은뜻 충고로 받을게요, 이것도 인생공부니까.
헌데 본인이 쓰면 지식이고 타인이 쓰면 어디서 들은 단어좀 쓴다라는 논조, 매우 교만해 보이는데, 그렇게 대단한 분 이라면 공개토론이라도 제안합니다. 특정부류 사람들의 내로남불, 안하무인적 태도가 보이는듯한데 낡은 꼰대의 선입견인지 너무 민감한간지, 생각있으면 장소불문 응할테니 답변바람.
원글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쓴것이고 예상대로 반응이 나왔고, 어떤 댓글이 달리는지 나왔으니 소정의 목적은 달성했지요, 한쪽 눈,귀 막고 난독증까지 가진사람들이 얼만큼 이해했을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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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님의 댓글의 댓글

common 작성일

일 절만 했으면 좋으련만...
하는 짓이 '구상유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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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s님의 댓글

eoss 작성일

나와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배척하고 정신나간 사람이라 함부로 말하고, 인신공격도 서슴치않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당당히 나설 진정한 용기도 없는자들이 인터넷이라는 벽뒤에 숨어서 월월 짖어댄다.

>>> 공감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본인도 그러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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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ity님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고  위선덩어리에 역겨워서 그럽니다.
올린글을 보면 세상 대인배처럼 전반부를 펼치고, 그 다음 장에서는 자기변명과 꾸짖음의 진한 냄새가 나니까 역겨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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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ㅎㅎㅎ 자 이제 그만들 합시다. 결국은 다른 어느기고문이나 마찬가지로 읽는사람의 생각이 갈립니다. 그건 당연한 거구요, 지금우린 마음대로 표현할수있는 자유로운 체제하에 살고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도 어느체제를 동경한다면 본인이 체험 할밖에 딱히 방법이 없어요.

원글 쓴 본인이 공격의 빌미를 준것 맞습니다. 역린을 건드리고 날카롭게 받아친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거름 밭이나 야산을 걸을때 장화신고 작대기 하나쯤은 지참하는게 상식인거지요. 그리고 댓글들이 바로 그사람의 성향,수준을 나타내는건 어쩔수 없어요. 대한민국이 얼마나 심각하게 흐르고 있는지, 축소판 아틀란타 한인사회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을, 작금의 대한민국은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음을 알리고 싶었어요. 여기서 갑론을박 해본들 쉽게바뀔까요... 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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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ity님의 댓글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ㅎㅎㅎ 자 이제 그만들 합시다.가로 글을 맺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진지하게 마무리 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ㅎㅎㅎ~~로 마무리 하는 모습 어린아이보다 못한 모습을 끝까지 보이십니다.

본인이 올린글을 기고문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저급한 발상입니다.
님이 올린 글이 정상적 , 객관적 수준의 평행성이 유지된  글이었다면 기고문입니다.
그러나 님의 글을 보면 시종일관 사람들에게 가르치려고하고, 자신의 잘난 척 하는 모습을 보이려 했고,
글을 보면 본인은 마치 중도의 길을 걷는 것처럼 말하면서, 글의 내용은 자신과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은근히 까는 모습이 역겹고, 이중성에 토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나이드신 분으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모습 때문데 비난의 글이 우세한 것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심성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게시판에 글 잘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 분들과 님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암튼 본인이 70이라고 했는데 어른으로서 주변에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왕따는 되지 말기 바랍니다.

저도 님이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으면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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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여유있게 작성일

+1
정말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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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참 보자 보자 하니... 그만들 하자고 했지요? 1300명이 넘게 다녀 갔는데 거품을 물고 달려드는사람은 단 네명!
무슨 이유인지 사연인지 알고싶지도 않지만 자신들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나야 은퇴 후 인생의 쓴맛 단맛을 돌아보는 처지이지만, 정말 그리 할일이 없는건지, 일정한 직업이 있기는 한건지?
혹시 특별상담이 필요할지도 모르니 댓글공격보다 자신에 신경 좀 써요.
그리 유식하고 전문소양이 있으면 직접 만나자니까 왜 뒤에서 궁시렁 거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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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ity님의 댓글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댓글 공격이 아닙니다.
님이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니 위로 차원에서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Remote work을 하고 있어서 글을 올릴 시간이 비교적 많습니다.

인생의 쓴맛, 단맛을 보시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님에게 조언하는 분들을 희롱하고,  좌파니 , 양파니 하면서,
사람들을 낙인 찍는 개, 돼지처럼 행동하고, 글 솜씨도 별로 없는 님이 잔 재주를 부리는  모습에 사람들이 님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저도 님이 객관적이고, 이성적 글을 올리고 타인들을 비방하지 않았다면 댓글 달 일없습니다.
그간 님이 올린글을 차분하게 읽어보고 복기하기 바랍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은 밑천이 모자라면 궁시렁, ㅎㅎ, ㅉㅉ라는 표현을 쓰면서 반어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님이 할말 있으면 님의 생각만 정리하기 바랍니다.
타인을  까려면 당당하게 까든지, 전문 소양 따지지말고 먼저 나이에 걸맞는 인성을 가지기 바랍니다.
님은 남을 비방하고 비난하는 권리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혀가 짧지 않다면 반말 비슷하게 글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님이 말같지도 않은 것으로 계속 올리면 저도 달아드리겠습니다.
제발 나이 값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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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PPD or CIB, I think so, positive. Stay away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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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ity님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Take a moment to come to your senses and live your remaining life reflecting on your past.
You are a mess until the end.
부디 남은 인생 남을 욕하고 비방하지 말고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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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정말 누가 쇠뇌 되었는데 쇠뇌 되었다고 하는지 참 한심하네요. 나이값이라..........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씀 이거 국민학생도 읽으면 깨달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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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bongo님의 댓글의 댓글

Akabongo 작성일

단어 틀렸다고 '전광훈 100만 대군 주창자' 호남아님!
전광훈에게 이**라고 욕 먹는것은 아니겠지요.
쇠뇌 되었다'가 아니고'
'세뇌되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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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개취향님의 댓글

아틀란타개취향 작성일

여기는 한국입니다.  미국서 보면 잘 안보이는것 같아서 한국서 체험하고 본 그대로 전해드릴게요.  '전광훈은 목사가 아니라 사기꾼입니다.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바보이거나 멍청이거나'    윤석열 대통령?  자신이 1호 세일즈맨이라고 하더니 나라를 팔아먹고 있어요.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해도 공식적으로 항의도 안합니다.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낸다고 해도 아무소리 안해요.    그리고  미국이 도청을 해도 찍소리 못합니다.  며칠후 미국서 영어로 연설한다고 하니까 잘 들어보세요.  지금까지는 입만 열면 사고를 치고 있어요.  그리고 이재명 싫어하는 분들 많죠?  339번 압수수색을 했어도 범죄사실을 못찼았어요.  당신들이 싫어해도
다음 대통령이 될거라고 대다수가 믿어요.  그럼 빨갱이 나라 될거라고 걱정 하시는 분 많죠?  걱정 마세요.  김대중 때도 잘만 지내왔어요.  경상도와 70대 노인네들 빼고는 전부 윤석열을 대통령 취급 안합니다.  20-50대들 모이면 그냥 공공연히 대통령 욕해요. 술 안주입니다.  지난번 대구에서 시구했죠?  그때도 관중석에서 "점마 뭐하러 왔노" 그랬다니까요.  그를 찍은 사람들도 아주 후회해요.  지금 한국은 4년간 어떻게 지내야 할지 답답해 하고 있어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하늘은 항상 뿌옇습니다.  일주일에 7일은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이제 마스크 벗어도 되는데  8-90%가 마스크 쓰고 다닙니다.    지금 당장 하늘을 보고 맑은 공기와 울창한 나무가 있는 애틀란타에 사시는걸 감사히 여기세요.    최근 EBS에서 평생학교라는 프로그램에서 소통강의를 했어요.  나이든 사람들에게 소통 잘하는 법을 가르치래요.  아주 어려운 일인데....  그래서 옛 어른말씀에서 베꼈어요  "나이가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고"      여름에 다시 애틀란타로 돌아가겠지만 제가 제일 싫은게 뭔지 아세요??      이상하게 한국에는 전광훈이 또라이라는걸 아는데 아직도 거기엔 추종자가 많고, 윤석열 싫다는 사람이 한국엔 많은데 거기는 대통령이니까 뭐 도리를 지키자는 헛소리 하는 사람이 많고....  특히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상한 사람이 더 많아요.  에휴....  나부터 실천할게요.    노스포인트 목사님의 설교를 직접 들은 적이 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정말 싫으세요?  원수 같으면 주님의 말을 실천해 보세요.  원수를 사랑하라..."  그리고 "입은 닫을게요"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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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su23님의 댓글

baksu23 작성일

울 남편 기도하면 만불  준다고 아는 분이 전 해주셔서 새벽마다 기도하는데  저는 왼지 일단 믿음이 가질 않구요
그냥 받은 줄로 믿고 싶은데 수준 있는 선배 논객님 들의 진지한 고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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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도자님의 댓글의 댓글

최고령도자 작성일

뭐라는거야 ...엉뚱한 소리를 하네 새벽마다 기도하면 뭐 만불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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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baksu23 절대 만불 안주세요. 그리고 아무나 기도 해도 안들어줘요. 무슨 이유가 있어야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고 주님을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아도 무턱대고 만불 달라는 기도 잘못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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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su23님의 댓글

baksu23 작성일

최고(령)영도자 님께서는
너무 무성의 하십니다 저는 75세 뇨성입니다래  고견을 묻는 대답 치고는 그렇습네다 ~  질문이 진지하면 진지하게 답 해주시라요
호남아님 ~!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사는사람 주님을 위해 사는 사람 모든것을 내려놓는 사람 오랜 기간 살면서 한명도 못 보았어요
연극 무대 에서는 보았어요  울 남편도 사는것이 꼭 연극 무대에서 잘~훈련된 연기하는 훌륭한 연극 배우 같이 살아요
어느분은 울 남편을 예수님 반토막 이래요 정말로 기맥 힙니다  한번 바꿔서 살아보세요
한숨을 쉰것이 기차 화통만큼 클거예요 눈물은 한 두어말 될거구요 
목사님도 권사님도 집사님도 권찰님도 속장님도 구역장님도 다 속고 사시 더라구요 아까워서 벌벌떠는  속이는 십일조 다반사지요
하나님은 속여도  또한 저와 50년을 함께 살았으니 속일 수가없어요
한번은 미주 투어 페케이지 여행을 하는데 가이드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 라구요
마켓 입구에서 배포되는 CD 교회 설교를 들었는데 십일조를 안내면 나중에 지옥가서 똥물에 튀긴다고
그걸 듣고 씨디 몽땅 집어다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이야기 하드라구요
그 소리에  울 남편은 아직까지 믿고 있어요 내가 볼때 위선자 이면서  저승에서 똥물에 튀길까봐 걱정 이래요 저는 돌아 버리겠어요 
그리고 요즈음은 한국정치 유두브에 완전 중독 되었어요  씨ㅂㄹ 씨ㅂㄹ 하면서  여짜면 쓰겠어요?
조언 좀해주세요 충고 좀하게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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