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씨 구인이나 렌트에 유의하세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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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50번이상 출퇴근해주고
밤늦게 걸어다니면 안쓰러워 동선따라가 태워다주고
11월부터 5월까지 집세 두번받고도 기다려주고
계약도 종료되고
저의 집주인도 이제 절대안된다하여
나가셔야겠다 하니 한달기다리랍니디ㅡ.
그럼 이제라도 신분증을보여달라니 싫다고하고
가서자는집 지인 연락처도 못준다고합니다.
일은 일년간 대여섯군데한것같고
전화번호도 두세번바꿨습니다.
어찌 더 믿어주나요?
그렇게 실갱이하다
노티스주고 돈탕감해준다니
제가괘씽해 주고싶은마음이 사라졌다고하고
자정에 답이 이렇게 옵니다.

다떼먹고 안들어오면서 짐으로 집은 점유하고요.
일하는곳도 알고 기거하는곳도 압니다.

일자리주거나 렌트 주실때 조심하셔요.
착한척하고 하나님찾는데 속지마세요.
성경책은 다버리고 갔습니다
한국에서도 신용불량이라고 본인이 이야기하더라고요.

뭐라고 해줘야 속이 시원할지 하루에 12번 생각나네요
저대신 욕좀해주실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