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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기독교인이라고 말씀하시는 좌측에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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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CPOUT
댓글 31건 조회 945회 작성일 25-08-19 11:20

본문

보수는 전통과 법치, 점진적 변화를 중시하는 사상 성향이지, 극우와 동일시될 수 없습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기독교는 자유와 양심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현재 윤어게인 운동이재명 정부에 반대하는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들은 자유와 국가 실익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법치를 무시하는 행태를 강력히 반대합니다.

 

3·1운동 때, 33인 중 16명의 기독교 지도자께서 비폭력 시위를 주도하셨고, 이는 애국을 위해 나선 분들이 결코 ‘극우’라는 편협한 주장과 동일시될 수 없습니다.

조텍 내에 정치적으로 악의적인 글이나 댓글을 쓰는 분들에게 두 가지 핵심적인 질문이 필요합니다.

  1. 자칭 기독교인들께 묻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입니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 요한복음 14:6)

  2.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고 있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반미, 친중·친북 성향 등)

 

여기서 대한민국의 보수주의자들을 극우라 주장하는 분들은, 현재 대한민국을 중국과 공산주의로 몰아넣는 주장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내용인데, 그들과 같은 생각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판단해도 되는 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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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님의 댓글

Traditional 작성일

보수의 전통과 법치 및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하여 “법치가 무너졌다”는 발언이 있었던 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합니다.

첫째, 법치를 무너뜨린 주체가 누구인지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예컨대 12.3 불법 계엄과 서부지법 방화 사건 등 여러 폭력적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행위가 과연 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둘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가까운 한림병원으로 안과 치료를 위해 출정했을 당시, 발목에는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손에는 수갑을 채운 바 있습니다.
이는 전(前) 정부 시절, 당시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동일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이를 불법이자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만약 계엄이 성공하였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소위 ‘노상원 수첩’에는 국회의원과 주요 인사들을 영현백에 넣어 바다에 수장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법치와 합법에 부합하는 일입니까?

넷째, 일제강점기 당시 33인 중 16인이 비폭력 시위를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극우 세력의 행위가 과연 비폭력적 시위라 할 수 있습니까?
또한 시위 현장에서 성조기, 이스라엘 국기 등을 왜 들고 다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끔 일장기를 들고 다니는 극우들도 있습니다.

다섯째, 일부에서는 ‘보수’를 ‘극우’와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한 오해입니다.
극우는 보수의 한 갈래라기보다 보수 성향이 극단으로 치우친 경우를 지칭합니다.
극우는 민족주의, 권위주의, 배타주의, 반이민, 강한 국가주의를 강조하며, 때로는 민주주의 제도와 다원주의를 부정하거나 제한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반면 보수는 전통과 안정에 중점을 두는 성향으로, 그 본질에서 차이가 분명합니다.

여섯째, 보수주의자들을 극우라 주장하는 사람들과 신념을 같이하냐는 질문인데 정말 어리석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보수가 아닌 극우를 극우라 불렀다고 공산주의에 동조하는 신념을 가졌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구상유취한 질문입니다
 
대한민국을 중국과 공산주의로 몰아넣고 있다는 주장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1970년대식 논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최근 수년 내에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극우 시위 현장을 목격하신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젊은이들과 진보적, 중도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바랍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노예가 되지 마시고 넓은 세상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기 바랍니다.
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하시지말고 정확한 근거와 상식에 의해서 논리 전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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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의 댓글

CCPOUT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답을 남기기 전에 제가 먼저 질문한 내용에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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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님의 댓글의 댓글

Traditional 작성일

제 답변은 첫번째~여섯번째 순서대로 답변과 질문을 드린 것 입니다.
적어도 이런 글을 올리신 분이라면 문맥과 어의를 독해하고, 이해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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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의 댓글

CCPOUT 작성일

잘알겠구요.
제가 어려운 질문한것도 아니죠?
단순하게 답을 주시면 됩니다.
장황하게 늘어놓는다고 뭐 잇어보이거나 그러지 않고
마치 그냥 답 회피하려 이런 저런 말 하며 답 회피하는 좌파 정치인들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매번 좌파들이 하는 소리가 본인들이 보는 매체는 정확하고 다른거보면 알고리즘의 노예니 뭐니 하시는데 ㅋㅋㅋ
거긴 종교 아닌가요? 겸손은 어렵다 느니 ㅋㅋㅋ 저도 예전에 봐서 거기서 나오는 내용이 얼마나 멍청한 소리고, 우매한 청중을
조종하는지 알아서.. 중도와 좌파 분들이나 어서 좀비 상태에서 깨어나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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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그냥 좌파랑은 말을 안섞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히틀러 일기가 발견되었는데, 네오나치들이 그 일기를 보고싶다며 열광함.
여기서 문제가 뭐냐,
그 일기 종이는 60년대 생산된 종이임.
즉 히틀러 총통이 죽은 다음 만들어진것.

정상적인 사람은 그 일기장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아 가짜구나"

그런데 네오나치 좌파들은 거꾸로 감.
"와 총통이 살아계시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파 특

입시비리, 청탁 유죄판결 나와도,
"와 정치검찰이 탈탈 털었는데 저것밖에 안나왔어?"
조국은 얼마나 청렴한가....

라고 말하는 집단임 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반 상식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임.

아무리 가르쳐줘도, 귀, 눈 막고 자기들 할만만 함.
그리고 엄청 고상한척, 척척 박사님들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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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님의 댓글의 댓글

Traditional 작성일

지난 번 Sungkim0585 의 댓글에 나는 우파도 좌파도 아닌 양파라 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성적 토론도 가능한데 극우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주장과 다르면 무조건 좌파로 몰고가는것이 사람같지 않습니다.
좌파가 무슨 범죄 집단처럼 생각하는 극우의 편향된 감정적 생각이 한심합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그냥 이성과 논리는 없고 아무 생각없이 분열만하는 세뇌된 아메바 입니다.
교회에서도 자신과 다른 의견이 있으면 좌파라고 생각하는 Sungkim0585 씨같은 분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는 것입니다.

극우들의 장점은 빤스입니다.
전광훈-윤석열-김문수 모두 빤스 때문에 망신당한 사람들 아닌가요.
정말 어린애들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다를 뿐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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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던 말던 나는 관심 없음.
교회를 가던 말던 나랑 상관없는일.

우파도 아니고 좌파도 아닌 양파?
근데 상식적으로 보면 좌파들이 비정상적이라는걸 알고도 남을텐데....
양파라고 하는데 님은 그냥 좌파임 ㅋㅋㅋㅋㅋ

좌파를 무슨 범죄 집단처럼 생각한다구요???
아니 범죄집단을 범죄집단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임??????
대통령 전과자
총리 전과자
통일부장관 전과자
민주당 당대표 전과자

범죄자 집단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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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님의 댓글의 댓글

임달화 작성일

본인 자신이 무슨소리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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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의 댓글

CCPOUT 작성일

누가요??
Sungkim0585님, Traditional님??

그저 앰붕신 JTBC같이 중국 자본 먹고 빨아주는 좌좀 매체에 나온 빤스 보고 우매하게 빤스만 외치는 Traditional님 말하는 거죠?
저도 동의합니다.

지금 좌파 다 죄인들이 정치하는데 이게 나라입니까??
상식이 없는 정치가 지속되고 법치가 무너져, 오죽하면 정치에 관심 없고 취업에 집중하던 청년들이 일어났겠습니까.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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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s70님의 댓글

springs70 작성일

좌파들은 본인들을 절대 좌파라고 안하지요. 중도라고 하면서 우파들 까내리는 양파같은 사람들이죠. 이런분들의 특징은 국민으로서의 도리 운운 하면서 우파에서 목소리 내는분들을 용납하려 하지 않죠. 그냥 모두 극우 취급하죠. 이분들에게는 국민은. 미대사관 폭탄 투척 기도를 하던, 불륜과 검사사칭을 하던, 세월호 고의침몰설을 외치던. 이분이 생각하는 그런 국민들에게는 비판없는 지지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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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나키님의 댓글

아눈나키 작성일

좌파든 우파든 없는 예수를 자꾸 찾으시네....
예수 본사람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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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비정상 한명 또 출현이네 ㅋㅋㅋㅋ
제발 대화의 주제좀 보고 키보드 질 좀 ㅋㅋㅋ

세종대왕 보셨음???
이순신 장군 보셨음???
워싱턴 보셨음??
석가모니 보셨음??
아니
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봤어요??? ㅋㅋㅋㅋ

님은 님 눈에 본것만 믿는거같은데...
님의 눈도 길어봐야 몇 십년안에 안보이게 되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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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politan님의 댓글의 댓글

Neapolitan 작성일

이 자식은 확실히 정상인이 아닐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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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니 자식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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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politan님의 댓글의 댓글

Neapolitan 작성일

유튜브 쳐보지말고 생각을 키워라.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물이 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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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아휴.. 이 불쌍한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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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의 댓글

CCPOUT 작성일

ㅋㅋㅋㅋㅋ 님은 유튜브 안봄??
역하내 내로남불 ㅋㅋ
너는 김어준이나 따까리 유튜브 보자너
너도 생각을 키워라.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물아 깨어나라.
동물의 탈을 벗고 갱생해라.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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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나키님의 댓글의 댓글

아눈나키 작성일

이런 수준이 제일 한심함 우리 할아버지와 이순신은 책에도 나옴 성경에 나오는 예수는 소설이라는게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믿음을 내려놓고 기독교를 바라보세요 그럼 객관적 시각이 생깁니다. 난 예수만 없다는게 아니고 세상에 신은 없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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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할말을 잃었다...ㅋㅋㅋㅋㅋ
믿음을 떠나서 예수가 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소설속에 나오는 사람이라니ㅋㅋㅋㅋㅋㅋ

당신이 아는 책에 나온 인물은 실존했던 인물이고
성경이 아닌 다른 문헌에도 나오는 인물은 소설속 인물이라고?? ㅋㅋㅋㅋㅋ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마쇼 ㅋㅋㅋ 속으로 다 비웃음.


님이 한말 똑같이 해드릴게요~
님 이순신 봤음??
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봤음??

이순신은 사람이 지어낸 허상의 인물임.

어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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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

CCPOUT 작성일

댓글들을 보니 좌파분들 새뇌당한 분들 많내요.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개돼지였다가 깨달았습니다.
현 시점에 중도는, 양파라는 말은 개소리고 아는척 깨시민인척 하는 것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중국으로 공산주의로 넘어가느냐 마냔데 중도라고 중립적으로 보겠다고 하는 거 자체가 아몰랑 그냥 나라에서 돈 주면 그대로 살래 하는
사료 받아처먹으며 만족하는 개돼지에 불과하죠.

바이든때만 봐도 나라에서 돈을 계속 퍼주면 어떻게 되는지 보셧을텐데요.. 일안하려고하고 경제가 살아나긴 커녕 더 힘들었죠.
이것도 모른다면 미국에 사시는지 의심되고 그저 중국이 좋고, 공산주의가 좋아 빨아재끼는 동물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마치 자기 이야기에 공감안해준다고 찡찡대는 페미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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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님의 댓글의 댓글

Traditional 작성일

본성이 드러나는군요.
원글을보면 고상하게 지적인것처럼 썼는데 답변은 거부하고 갑자기 거칠게 반응하는 당신의 모습은 인간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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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의 댓글

CCPOUT 작성일

ㅋㅋㅋ 본성

님아 질문에 답을 하라니까 왜 안하는거에요.
먼저 질문 드렸잖아요.
간단 명료하게 답만 주세요. 주저리주저리 나불대지말구요.
님은 중도가 아니고 좌빨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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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dus님의 댓글의 댓글

gmldus 작성일

개,돼지엿다가 깨달으셧다고 ㅋㅋ
개 돼지는 깨달아도 개 돼지 입니다
이런 쓰레기 올려서 관심 끌지말고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세요
개 돼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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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의 댓글

CCPOUT 작성일

어?
그럼 너도???
이 글을 쓰레기로 보는 넌 좌좀틀딱?? 혹은 중국인??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너도 어디가서 자칭 중도라고 말하지마
주장하는게 좌빨이랑 똑같으니까 ^0^
그냥 부끄럽더라도 좌좀이라고 고백해 그럼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피할테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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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님의 댓글의 댓글

Traditional 작성일

본인이 올린 원글과 지금 하는행위가 일치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생각하는것이 초딩 수준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리도 행복한가요.
초딩도 이보다는 의젓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본인의 원글과 지금 글이 본인을 나타내는 인성 바닥을 보이는 지표입니다.
남아있는 인생이 아니라 견생 잘살기 바랍니다
행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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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의 댓글

CCPOUT 작성일

님 ㅋㅋ 좌파인거 들켜서 그래요??
님이 질문하신거 답 드릴테니까 제가 먼저 질문 드린거에 답을 주셔요.
하도 중도중도 하길래 찾아보니까 여기저기 싸재기셨는데..
님 이해해요. 저도 비슷했어요.
그리고 긁히고 사실에 반박 못하면 화가나서 어떤 부분이라도 우위를 느끼려고 더 나은 사람인척, 척척 을 하게되더라구요.
그건 부끄러운게 아니고 몰라서 그러신거에요.
엠븅신이랑 JTBC, 김어준 이런거만 보지말고 차라리 미국 매체를 보던가
아님 본인이 이해가 안되시면 보수 지지하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하나 고민해보시고 보수 유튜버도 한번 보세요.
저만 이렇게 하는거면 제가 미친놈이죠.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현재 한국에서 윤어게인이라던지 보수 운동으로 많은 인원이 나오는데 다 견생들일까요??ㅋㅋ
님이 말씀하신 맘에 안드는 전광훈이라던지 몇 사람으로 보수는 틀딱에 또라이 발언한다고 모든 보수를 그렇게 보는게
너무 편협한 생각 아니신가요?

가장 쉬운 질문들 드렸습니다. 그거 답 안하실꺼면 쭈그리시기 바랍니다 ^0^
점잖은 척 말씀하시는게 갓잖내요, 더 없어보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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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님의 댓글의 댓글

Traditional 작성일

이 사람의심리 분석하면,
자존심이 강하고, 상대방에게 지적당하는 걸 못 견디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잘못된 논리와 변론일지라도 본인의 개변적 논리와 지식 수준에 대한 우월감을 갖고 있으며,
논쟁이 생기면 방어적이면서도 공격적으로 나서 설득하려 합니다.
겉으로는 "논리와 사실"을 강조하지만, 내면에는 "내가 틀리면 안 된다"는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소 대인관계 특징은 이럴 것 같습니다.

논쟁 지향적
대화가 단순한 잡담이라도, 상대방이 사실과 다르게 말한다고 느끼면 쉽게 개입해 교정하려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건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같은 표현은 실제 대화에서도 자주 나타날 수 있음 →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르치려 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존심 방어적
자신이 틀렸다는 말을 거의 인정하지 않음.
설령 인정한다 해도, “하지만…” 하며 부연 설명으로 자기 입장을 다시 세우려 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주변에서는 "대화가 무겁다", "쉽게 못 이긴다"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음.

우월감 기반 관계
자신보다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은근히 내려다보거나, 조언자·선생 역할을 하려는 경향이 심합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더 깊이 아는 사람을 만나면 예민해지거나 쓸데없는 경쟁심을 느끼고 전투적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본인은 진지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인들은 매우 피곤할 것입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조차 따지려는 성향이 있어 가벼운 대화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말을 바꿀 성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상으로 필력이 안되는 분하고 글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이 님의 심리에서도 나오지만 상대를 피곤하게 합니다.
자중하시고 처음 글을 올렸던 자세로 진중하고 차분하게 사물을 관찰하고 본질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나는 굳이 따지자면 양파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수사를 빌어 쓰자면 '중도보수'입니다.
이상으로 치기 어린 님을 수발하는 글을 자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인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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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CCPOUT 님 생각이 아주 올바르신 분입니다.
저도 청년으로서 힘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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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OUT님의 댓글

CCPOUT 작성일

ㅋㅋㅋ Traditional님, 진짜 좌파 특질 제대로 타고나셨네요. 계몽 좀 되시길…

뭔가 있어 보이려는 말투에,
“아, 이 사람 논리적이고 똑똑하구나”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제가 대화하려고 질문을 드렸는데,
논점 흐리면서 질문으로만 다시 받는 거 전형적인 좌파 특징 아니에요?
본인이 답하기 어렵고, 답하면 진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제가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당신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대화 이어가고 싶은데
계속 질문으로만 되물으시잖아요.
이런 분들은 스스로 논리적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주위에 대화하려는 사람도 없을 것 같고요.
매번 남을 가르치려 드니까, 누가 옆에 있겠어요?

글에 쓴 질문에 대한 답만 달라고 한 건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장황하고 단어 여러 개 쓴다고
질문이 가려지는 건 아니에요.

답 쓰기 힘들었다면, 차라리 답글 안 달았으면 좋았을 걸요…
누가 강요했나요?

글 쓰는 방식이나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생각,
존심 세우고 고집 센 40~50대분 같네요.
사실 날 얼마 안 남았을 텐데,
적어도 질문에는 질문 말고 답으로 말씀하시는 게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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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m0585님의 댓글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저사람은
아무리 말을해도 눈 뒤 다 닫고
아라라라아아라아랄ㅇ앙랑라라라랄 밖에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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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hire님의 댓글

Windshire 작성일

이런건 별로 안좋은것 같아요..
정치는 각 정당가서 하시구요.. 교회에서는 잘 믿고, 서로에게 악영향은 끼치지 맙시다.. 교회 안으로 정치들고 오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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