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정은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두번 불렀지만 무응답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박지원 “김정은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두번 불렀지만 무응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건널목
댓글 1건 조회 579회 작성일 25-09-06 11:54

본문

박지원 “김정은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두번 불렀지만 무응답

입력 2025-09-05 11:53:22수정 2025-09-05 12:11:04
원문보기
좋아요 버튼1댓글 버튼9
기사 글자 크기 조절 버튼프린트 버튼공유 팝업 오픈 버튼

박지원 “김정은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두번 불렀지만 무응답

좋아요 버튼댓글 버튼공유 팝업 오픈 버튼
 
 
 
 
“최선희 외무상 딱 봤는데 외면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는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앞줄 왼쪽)의 모습.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는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앞줄 왼쪽)의 모습.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2025년 9월3일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전승절) 80돌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념 만찬장에서 북쪽 경호원들을 사이에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우연히 만난 상황을 2025년 9월5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한 3보, 4보 떨어진 거리에서 ‘김정은 위원장님, 박지원입니다’ 이렇게 두 번 불렀다”며 “하지만 북쪽 경호원들이 막기 때문에 뒤도 안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희 외무상을 딱 봤는데 (외무상도) 외면을 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대표단의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박 의원은 “하지만 (제가 참여했던)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을 할 때보다 훨씬 더 분위기는 나았다”며 “제가 가서 최선희 외상과 또 북한 쪽 인사들과 또 김정은 위원장을 부른 것은, 남한에서 진짜 우리하고 대화를 하고 싶다는 것을 직접 전달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원식 의장이 (대기장소에서) 말씀을 전달한 것도 대화 의사를 전했다는 점에서 (남북 정상회담 특사 등) 제 경험을 반추해보면 성공적”이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True2025님의 댓글

True2025 작성일

빨갱이도 못되는 라도빨갱이가 예전에평양서 계집안겨주었다고 아는척을해 
김정은이가 너같으면 아는척을하겠냐 나라팔이먹은 이완용 보다도못한 개를
개눈알이라 한치앞도못봐요 지역라도가뽑아주니까 한쪽눈이 뵈는게없지 정권바껴봐라
 라도민 빼고 네두놈들을 사람으로생각하는가를

Total 20,117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102 hera 70 09-13
20101 ㅆㅂㄴ 389 09-13
20100
유 머 ★ 은행에서 벌어진 일 인기글N새글 첨부파일
저언덕1970 130 09-13
20099
'역린' 고소합니다 (탕탕TV) 인기글 링크첨부 댓글1
Fide 409 09-12
20098 glowlee 135 09-12
20097
West point city 인기글 첨부파일 링크첨부
WALEC 228 09-12
20096 퀵퀵닷컴 156 09-12
20095 용진0 153 09-12
20094
조지아주 DDS 사례 모집 인기글 첨부파일 링크첨부
WALEC 373 09-11
20093 cslawfirmllc 149 09-11
20092 용진0 88 09-10
20091 코난99 1194 09-09
20090 lamb19 662 09-09
20089 라면또라면 1796 09-09
20088 jun1231 230 09-09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