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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왔으면 미국 법을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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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면또라면
댓글 24건 조회 1,562회 작성일 25-09-09 11:21

본문

이번 사태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에 왔으면 미국 법을 지켜야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법이 지키기 힘들다면???  미국서 숙련공에게 비자를 내주지 않고 있다면???

 

그래도 룰을 지켜야 하지만 어떻게든 빨리 공사를 끝내야 하는 입장에서는 편법을 쓰다가 이런 사태가 터졌다.

 

그래도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처럼

 

대한미국 사람들이 미국편만 들면서 말하는건 참 듣기 불편하다.

 

"한국이 아직도 대충대충 일을 하다가 이런 일을 당한거지...  한국도 미국처럼 불체자들 추방해야 해"

 

지금 한국에서는 이런 말이 퍼진다.

 

"어차피 한국서 70이면 만들것을 미국에서는 100을 줘야 만든다.  그럴바에는 관세 내더라도 한국서 만들자.  공사 중단하자  더 손해가 생기기 전에"

 

그러면 미국도 손해이기에 트럼프는 법을 바꾸자고 말하기 시작했다.

 

쇠사슬로 발과 손을 묶어 종종 걸음으로 버스에 태워지는 모습을 (어찌보면 미국에선 당연하겠지만) 한국서 그 뉴스를 본 사람들은

 

지금 큰 충격을 먹고 반미 정서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럴때 미국의 교포들은 '미국 법' 타령할게 아니라 한미간의 격차를 줄여줄수 있는

 

긴장을 완화 할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독교인들이 사랑보다는 법타령을 하고

 

아직도 이재명 쎄쎄 어쩌구 하면서 대통령 탓을 하고

 

영어서툰 미국시민권자가 한국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참 씁.쓸.하.다.

 

이런 일이 터졌을때 진정 도움을 줘야하는게 우리 교포들이 아닌가

 

요셉의 지혜를 교회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것인가........   

 

조국을 떠나 미국에서 살게된 섭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한국이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미국을 너무 몰라."    트윙키의 말을 들으며 참 화가 많이 나더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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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world님의 댓글

Wideworld 작성일

본질을 잘모르고 하는 말 같습니다.
냉정하게 이번 사태를 이해하기 바랍니다.

미국 정부로부터 기술 비자가 쿼터가 승인되면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현대차 및 메이저 회사들은 미국 입국 전 몇 개월전부터 취업 비자 신청하고 승인 후 미국 입국하여 근무중입니다.

이번 사태의 구금자들은 하청 업체 인력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청 업체들도 공사 시작 6개월전에 신청하면 비자 승인됩니다.
최소한 B1/B2라도 신청해야 했습니다.
ESTA 비자로 입국하는것은 하청업체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그런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하청업체 기술 인력 중 라이센스나 이에 준하는 자격증 및 학력이 안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숙련공인것입니다.

관행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이렇게 해왔으니 문제가 없다. 억울하다 이런게 말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싶습니다.
5년 전 SK사건들 기억 할 것입니다.
동일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무엇인 문제인가요?
미국이 비자를 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최소한 6개월 전에 적법한 서류 신청하면 승인됩니다.
애틀란타에는 독일, 프랑스, 일본, 스위스등등의 기업들이 건설하고 공장을 짓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들의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ESTA 비자로 근무한 사실이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한국 기업들만 이럴까요? 라고 의문을 가지는것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한국 사람끼리 하면서 이상한 논리로 본질을 피해가는 국뽕에 미친 사람들 때문에 이러한 사태는 앞으로도 재발 될 것입니다.

작년에 한국 출장 중 안산 공단에서 아시안 불법체류자들을 한국 이민 당국에서 봉고차 몇 대에서 내려 몽둥이들 들고 외국인들을 협박하고 욕설하고 패고 하면서 차에 강제로 연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왜? 이런 사실은 이야기 하지 않나요?

정말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민법을 연구하고 절차를 준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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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본질을 모르고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님은 한국의 지금 정서를 모르고 하는 말 입니다.  냉정하라는 말이 한국에서 듣기에는 말리는 시누이 같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님도 현실은 잘 모르시네요.  최소한 6개월 전에 적법한 서류를 내면 승인???    안나와요.  대기업 직원도.    말씀하신 독일, 프랑스, 일본,스위스도 Esta로 근무한 일이 있어요.  그런데 유독 이번에 한국기업이 타켓이 됐다는 BBC 뉴스도 있구요.    "한국인은 미국식의 합리적 이성적 판단이 부족해,....이민법 연구해야지"  맞는 말씀 맞다구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교포들이 말하는 그런 말들이 한국에서는 반미감정만 더 일으킨다니까요.    저는 그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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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world님의 댓글의 댓글

Wideworld 작성일

'라면 또 라면'님의 감정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이러한 문제에 언제까지 감정적 대응으로 마주해야하는것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감정적 대응으로 일관된다면 이러한 사태는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냉철하게 문제점은 진단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면 또 라면'님이 마음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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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CC님의 댓글의 댓글

beautyCC 작성일

남의 나라에서 한국정서 운운하는게 잘못된거 아닐까요??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중국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자기네나라 정서 운운하면서 위법활동하면 될까요?
안되지요?
교회에서 법보다 정서나 관행따라 행하라 하던가요?
쓸떼없는 주장에 교회팔아먹지마시고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인정해야합니다.
공장건물빨리 지으려는데 물리적으로 불가했다면 윗분들이나 정부차원에서 그런 어려움에 대해 미국정부와 (최소한 주지사)미리 의논을 했어야지 대놓고 불법저지르면 그게 맞나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둥 되도않는 소리 마시고 내가(한국인이) 무엇을 먼저 잘못한건지 먼저 알고 행동을 취하는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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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s70님의 댓글

springs70 작성일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미감정을 왜 님께서 걱정을 하시는지? 반미하는 분들은 미국에 안오시면 되고, 미국에서 돈 안벌면 되지 않나요? 왜 님께서 반미감정을 걱정? 지금 일어나는 반한감정은 모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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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네 몰라요,    반한감정이 케데헌 때문에 생겼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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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한줄 요약 :  이번 사태에 대한 잘잘못 분석보다 일단 고통받는 300명이 풀려나는걸 위해  교포들이 좀 노력해 주시길.....      (이 말이 그리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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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님의 댓글

Winnie 작성일

그런데 왜 또 기독교가 거기 들어가나요. 그문제 왜 종교가 그문제 엮어 말씀을 하나요? 말씀을 어렵게 하신분이 문제을 더 어렵게 만들고계시는 것 같읍니다 .마국에서 미국법 따르는것 당연하고 서튼영어하든 시민권자는 시민권자고. 그게 아니꼬우면 시민권 따세요.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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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쉽게 설명 드릴게요.  교회 나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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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kajsrhgid님의 댓글

ajskajsrhgid 작성일

라면또라면님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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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와천둥님의 댓글

번개와천둥 작성일

온국민이              똘똘뭉쳐 힘을길러야 됌니다 멘날 양늠들한테끌려다니지말고 뭉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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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애틀란타를 떠난 비행기는 지금 한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시누이는 아직도 불법 운운하지만 트럼프의 태도를 보세요.  법을 바꿔서라도 한국의 투자를 받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데 미국에 사는 한국의 피를 갖고 사시는 분들 눈에는 쇠사슬로 끌려 수갑차고 수용소로 가는 300명의 한국인은 눈에 안보이시나요???    왜 한국말로 한국 비판부터 하시나요?    미국이면 미국법을 따르라구요?  ㅋ  그 미국법을 트럼프가 고치겠다는 말 하기 전에 당신이 한국인이면 미국법이 잘못됐다는 소리는 왜 못하시나요?    그냥 미국인인면 영어로 하세요.  "Go Home"    검은 머리 미국인인 당신이 미국에서 특히....애틀란타에서 가장 많이 듣던 말일 겁니다.    "Go f,,,ing Your Home"        30-40년간 미국서 살았으면 얼마나 큰 변화가 있는지 아실텐데 왜 미국을 잘 안다는 교포들이 한국에서 들으면 가장 싫어할 소리, 맘 아플 말을 미국인 보다 한국인이였던 사람에게 들어야 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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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dus님의 댓글의 댓글

gmldus 작성일

그나마 조탴 이용하시는 분들은 양호한 편입니다
극우 유투버들은 역겨울 정도 입니다
시민권자라 우리 미국인, 우린 미국인 하면서 한인회장이라니
참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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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님의 댓글의 댓글

건널목 작성일

"자기야!" 울음 터진 입국장…'美 구금' 330명, 무사히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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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world님의 댓글

Wideworld 작성일

B1/B2는 이해하는데 ESTA 비자로 들어와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미국도 주권 국가입니다.
ESTA 비자 불법으로 일했으면 당연하게 제재 받아야 합니다. 
영웅들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온다면 이런 일들은 계속 반복 될 것입니다.

하청업체들 비자가 안나온다고 타령하는데 솔직히 돈 아까워서  ESTA 비자로 미국으로 보낸것 아닙니까!
그리고 숙련공이라고 하지만 하청업체 숙련공들 해당 자격증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얼마나 됩니까!
미국 비자 기준에 부합하지않는 인력을 돈 아끼느라 쓰면서 이번 사태에 편승해서 억울한것처럼 하지 말기 바랍니다.
법을 어기고 마치 영웅인것처럼 대우가 어떻다고하는 것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같은 일을 반복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20년 SK 배터리 현장에서도 이번과같은 건으로 13명이 체포되어 추방되었습니다.
당시 사건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지 못했습니다.
결과가 이번에 나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회사들 의 서류 및 컴퓨터, USB등을 이민국에서 압수수색해서 증거물들을 가져갔습니다.
이것을 감성적으로 풀 수 있나요.

감성적으로 글 올린분들을 심정적으로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감성적 감정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의견이 다른다는 이유로 마치 매국노 취급하는 분들, 한국인, 동포 어쩌구 하는 글들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말하지않는다고 안타까워 하지 않는다는 사고를 버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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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님의 댓글

무쌍 작성일

원글님 주장에는 공감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주장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 특히 *“검은머리 미국인”*이라는 표현은 매우 불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특정 집단을 싸잡아 조롱하거나 폄하하는 인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이 땅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불필요하게 상처 줄 수 있는 표현입니다.

어떤 주장도 모두에게 공감을 얻을 수는 없으며, 같은 표현이라도 누군가에겐 공감이,
또 다른 이에게는 거북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장할 때는 논점을 흐리거나 감정을 자극하는 비유,
혹은 막말에 가까운 언행은 삼가는 것이 보다 건설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잘잘못을 떠나 같은 동포로서 감정을 가지고 문제를 바라보자"는 취지에는 저 역시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의 전개를 보면, 의견이 다른 상대방에 대해 논리로 설득하려 하기보다는, 감정적으로 몰아가거나
논리적 비약을 통해 상대를 억누르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것은 토론이 아닌 공격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몇몇은  "극우 "라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을 *“검은머리 미국인”*이라고 부르며
갈라치기하는 표현은 토론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적으로 위화감을 느끼게 합니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 중 많은 분들은 자발적인 선택과 노력으로 이민을 왔고, 시민권을 취득하며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민권을 얻는 과정에서 미국에 대한 충성과 책임을 선서한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두고 내 말에 공감을 안해주니  ‘매국노'라며 '양놈들'이라며 '검은머리 미국인'이라며
조롱하듯  몰아가는 인식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 듭니다.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면서 동시에 한국에 대한 애정과 정체성을 간직한 이들도 많습니다.
두 나라를 모두 사랑하고, 두 문화에 뿌리를 둔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표현과 시각이 다르다 하여 조롱하거나 몰아붙이기보다는, 서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이런 커뮤니티가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더불어 많이 놀라셨을 근로자 여러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하루속히 평안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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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극우, 검은 머리 미국인...이런 단어에 불쾌하셨다니 ...그럼 다르게 표현할 단어를 좀 가르쳐 주세요.  "차들은 오른쪽  사람들은 왼쪽"  그럼 이것도 갈라치기인가요?  불쾌하시던가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다르게 어떤 표현이 있을까요?    한국 광화문에서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들고  미친짓 하는 사람들을 그럼 뭐라고 불러야 불쾌하지 않고 갈라치기 하지 않는건가요?    제가 과문해서 그러니 가르쳐 주세요.  정말 다른 표현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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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o님의 댓글

taewoo 작성일

댓글들 읽어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미국 이민법을 잘안지켜서 했든, 어쨌든 같은 한국인들이 쇠사줄에 묶여서
버스에 올라가는거 보니 난 울화통이 터지는데 .....
그사람들 가족들이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좀 안타까운 맘들안드세요?
그분들 아무 죄 없습니다 .회사에서 파견나온 기술자들입니다.회사 운영할수있게 준비해주고 몇달있다 돌아갈 분들입니다  그분들 심정에 얼마나 충격받았을까 생각은 해보시고? 미국법 어쩌고 저쩌고  하기전에 같은 한인들로서 좀 어떻게 ...그러지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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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님의 댓글

임달화 작성일

나는 한국에서 같은 한국 사람끼리 사람을 죽이고 솜방망이 처벌 받는 거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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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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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위 뉴스가 MBC라서 안믿는다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가장 극우, 반정부 입장을 나타내는 레가시 미디어 SBS를 준비했습니다.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KB2XxtDhC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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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 더 이상 댓글은 쓰지 않을겁니다.  다만 제가 말하려는 것은 지난 40여년간 미국땅과 한국땅을 오가며 느낀 점이지만 한국에서 바라보는 교포들과 미국서 바라보는 동포들의 시선이 참 안,타,깝,다는 점입니다.    저처럼 미국과 한국을 자주 오간 사람도 없을 겁니다.  미국회사, 한국회사, 미국학교, 한국 학교....거기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잘 모르면서 비난하고 오해하고 ,.....  이번 사건만 보더라도 미국 사는 교포들의 입에서는 '불법으로 잡혀간 한국인에 대한 배려'가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그놈의 미국 법법법 따지면서 '미국 왔으면 미국법'따르라는 소리가 참 듣기 싫었습니다.    보세요.  결국 미국도 법 안지켰잖아요.  일본서 '독도는 우리땅'외칠때 재일동포가 "그럼 안돼지.  일본에서는 소리지르고 그라믄 안돼"  그런것 같다면 너무 비약이 심한가요?    교회에서 '모스탄이 애국자지' '왜 목사를 구속해?  종교탄압이야'  하는 사람을 만나면 애틀란타의 교회는 다시 가고 싶지 않다면 이것도 오판입니까?    애틀란타 골프장, 교회에서 만나는 평범한 사람들이 윤석열 지지할때도 기가찼지만..... (이것도 평가가 아직 보류됐나요?  하긴 윤석열 어게인이 몇마리 살아 있지만)        적어도 이번 사태가 조지아에서 벌어졌고 우리 삶과도 연결된 일이기에 다 가슴 아파하고 미국의 처사에 분노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하기 보다 '미국왔으면 미국법 따라야지.  한국은 항상 감정이 앞선다니까, 불법은 불법이잖아'  이런 소리부터 하는 미,국,인들의 모습이 불쾌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미국인도 있지만......https://www.youtube.com/watch?v=qAHH0-9J-mw              결국 이 사태로 손해보는 것은 조자아주에 사는 우리들이 될 것입니다.  항상 최종 피해는 약자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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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또라면님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한국언론 못믿는다 하시는 분을 위해 BBC를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hR5hO5uT8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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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world님의 댓글

Wideworld 작성일

라면 또 라면님이 누군가 했는데 오래동안 안보이시더니 다시 오셨습니다.
일단 환영하고요.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감성적 부분 모든 분들이 이해합니다.
하지만 해결의 키 포인트는 아닌것 같습니다.
앞에도 올렸지만 동조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않고, 안타까운 마음이 없는것 아닙니다.

이 정도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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