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아 한달 살아보기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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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몇년째 인터넷으로 죠지아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도무지 진도가 안 나가네요.
무작정 집을 사서 이사 갈 순 없고...
아틀란타 교외에 한달 가량 살아 보면서 여러 동네와 집들을 둘러보고, 그리고 집을 사서 이주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아틀란타 외곽 20~30마일 이내로 모텔, 렌트, 등..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2인 (부부)라서 하숙은 좀 그렇고...
죠지아 선배님들의 도움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P.S.
문의 하루만에 조회수가 720이 넘었읍니다. 잘못붙힌 제목 탓이겠지요.
그만큼 "죠지아 한달 살아보기"에 관심이 많은 외지인이 많은가 봅니다. 이거 큰 비지네스 되겠네요. :) :)
"죠지아 한달 살아보기 하려면.." 에서 "죠지아 한달 살아보기 하려는데..."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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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ameskim810님의 댓글
jameskim810 작성일애틀랜타 한인 교회가 많아요. 그곳에 연락해서 그분들 도움을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연락처는 게시판에 모임글에 가시면 됩니다.

soorealty님의 댓글
soorealty 작성일
저도 뉴욕에 살다 애틀랜타에 온지 2년된 사람으로서,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Soo 770 750 2117

GYKGhim님의 댓글
GYKGhim 작성일
daniel2님의 댓글
daniel2 작성일
좋은 생각이십니다
연락주세요.
Ktchoe@gmail.com

bontaegu님의 댓글
bontaegu 작성일아틀란타에서 유명한 민박집 평판이 좋은 카렌네 민박에 알아보시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저희 친척도 아틀란타 오기전에 거기에 묵으면서 여러 정보도 얻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ga4ever님의 댓글의 댓글
ga4ever 작성일
아~ 민박이란게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Electricman님의 댓글
Electricman 작성일
살찌자님의 댓글
살찌자 작성일비밀글 쓰는자들 아무리 뻔지르르 써놨어도 무조건 연락하지마세요 허긴 뉴욕에서 살아 그정도는

ga4ever님의 댓글의 댓글
ga4ever 작성일
하하하... 뉴욕이 그렇게 살벌하게 알려져 있군요. :) 지역과 시간에따라서 사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뉴욕보다 강건너 뉴저지에서 더 오래 살았네요. 아주, 평화로운 동네에서..
한참걸려 겨우 찾아낸 이 gtksa.net 자유게시판에 조심스레 올린 제 글에,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셔서
정말 고맙고, 더 빨리 죠지아로 이사가고 싶네요.
그런데 동네하고 집 골르는게.... :( :(

7ma님의 댓글
7ma 작성일
ga4ever님의 댓글의 댓글
ga4ever 작성일
오늘그리고님의 댓글
오늘그리고 작성일
단기라서 가능할지 모르지만, 렌트/부동산 보시면 반지하 전체 렌트 이런 곳이 좋을 것 같아요.
에어비앤비도 한 달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구요.
좋은 주인분 만나면 이것저것 도움도 받으실 수 있구요.
다운타운쪽으로 트래픽이 심한 시간이 있어요. 특히 출퇴근이 어렵기도 하니
직장이 어디신지에 따라 머무실 곳도 가까이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a4ever님의 댓글의 댓글
ga4ever 작성일
호텔, 에어비엔비는 비싸고, 모텔, 민박은 여기저기 전화로 알아봐야겠고, 한달 사는데 Realtor에 갈수는 없고.
벌써 은퇴했고, 아틀란타 주변 외곽 20 ~ 30 마일 작은 동네로 이주할 계획입니다.
이 "한달살이"도 그런곳으로 구해야겠지요.

건널목님의 댓글의 댓글
건널목 작성일2-30 마일 자근 동네 형님들 많이 사는곳 피하세요

ga4ever님의 댓글의 댓글
ga4ever 작성일
하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전혀 못 알아듣죠. :)
우리 한인들이 많다는 Duluth, Suwanee, Buford, Johns Creek, Norcross 쪽은
좀 복잡하고 가격도 비싼것 같고 그래서, 그동안 인터넷으로 알아 본곳은,
(서쪽, 북쪽, 동쪽으로 반원을 그리면) Villa Rica, Dallas, Acworth, Cartersville (Euharlee),
Woodstock, Canton, Cumming(여긴 비싸던데..), Dawsonville, Jefferson, Pendergrass,
Hoschton, Braselton, Flowery Branch, Winder, Auburn..
아직 한번도 안 가봤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그냥 편하게 아파트 6개월 이나 일년 계약해서 일년안에 집을사서 나가세요. 그리고 빨리 나가시게 되면 꼭 서면으로 집을 사서 나가게 되니 계약을 파기 할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다른주로 이사가면 계약을 파기해도 보통 물어달라고 하지 않으나 집사면 혹 한달치 더달라고 할수 있으니 계약할때 물어보시고 계약하세요. 그게 더 편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초 부터 전세계 경제가 붕괴된다는 예언도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ga4ever님의 댓글의 댓글
ga4ever 작성일
그 계획은, 이사를 또 한번, 그러니까 거기서 한번 더 가야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근데
그게 참 그렇게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게, 뉴욕 뉴저지에서 43년 살면서 그 지긋지긋한 이사를 일곱번을 다녔고,
이제 은퇴하고 "이게 인생 마지막 이사다!" 라 생각하고 지금 몇년째 이것저것 엄청 따지며 신중히 계획하고 있는데,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니...? 마지막이 아니었다니?!!
사실, 그거 좋은 생각이라고 무릎을 탁 칠뻔 했지만, "아차! 또 이사..."가 발목을 잡네요. :(
내년 초 세계경제 붕괴라.. 그까짓 이사보다 이게 더 큰일인건 알지만, 어떻하겠읍니까?
정상보다 비정상에 더 익숙해진 사람이 더 많아진 미친세상,
그냥 정상적으로 살아야지요. 하지만 항상 깨어 있어야지요.

ga4ever님의 댓글의 댓글
ga4ever 작성일
아 참... 제말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도 가능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6개월이나 일년 계약하고 살면서, 어느 Community 내에 새집을 지으면...
입주 날짜는 빌더와 쉽게 조정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
또 이사가는 건 어떻하구? 그동안 대충 Box 안풀고 살아야죠.

Acworth1님의 댓글
Acworth1 작성일
제가 직장관계로 타주에서 애틀랜타 지역으로 이주해 온 케이스입니다.
직장 위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둘루스와 직장의 중간 쯤인 아파트에 1년 거주하면서 천천히 집들 둘러보았고 최종적으로 Acworth (ZIP 30101, Dallas바로 북쪽)에 집을 구하였습니다.
Acworth는 I-75 동쪽 (ZIP 30102 Cobb카운티)과 서쪽 (ZIP 30101 Paulding카운티)으로 나뉘고 해당 카운티도 서로 다른 독특한 지역입니다.
한국사람 거의 없고 당연히 한인마트도 가까이 없습니다.
주로 주말에 한번 도라빌 성당에 가는길에 도라빌 Hmart (주말 오전기준 40분 운전) 등 이용하고요 평상시에는 근처 코스트코나 로컬 마트 (Publix 등) 이용합니다.
베드타운이라 주위환경은 아주 좋습니다. 근처에 좋은 골프장도 많이 있고 스테이트팍도 잘되어있어서 트레킹하기도 좋습니다.
한인마트를 자주 이용하시고 싶으시면 좀 더 남쪽으로 마리에타 지역에서 잘 찾아보세요.
한달 살이 해보실려면 말씀하신 것처럼 살고싶은 지역내에서 에어비엔비를 찾아보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아닐까 싶습니다.
한인 민박을 이용하시면 아무래도 한인 밀집거주 지역인근이실거라 살고 싶은지역을 온전히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참 Dallas에 Seven Hills라는 subdivision이 있는데 이곳이 부촌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사하고 난 뒤 들었습니다. ^^
한번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