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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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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엘라
댓글 7건 조회 3,183회 작성일 24-06-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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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운영 전자제품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으로 방문해서 냉장고 세탁기 드라이어 전자레인지 구입해서  3월 초에 딜리버리를 받았고. 모든 물건들에 이상이 있다는걸 바로 알았습니다.

세탁기는 설치 해주시자 마자  작동할때 시작 조차가 안되어서 전화를 걸어 AS를 해주셨구요…….
저보고 필터에 먼지가 끼어있다는겁니다.
설치 하자 마자 그날 당일에요.


전자레인지는 다리 하나가 없어서 무언갈 밭혀놓은 상태이고. 냉장고 부품에 속해있는 아이스 스쿱도 없었지만 말씀 드리니 해주셨구요…그보다 더 큰 문제들이 있었으니까요….

세것으로 구매한 그 세탁기가 작동이 안되서 다시 가져가시면서 저희집 현관 바닦에 떨어트리게 됩니다. 바닦 시공을 새로 하고 들어와서 모든것이 새것이었고 타일이 아작이 나는데도 사과 한마디 안하고 가시더군요.,,,

에휴….
집이 옛날집이고 공사중이라 앞마당에도 이것저것 물건이 많았고 딜리버리 하시는게 제가 되려 죄송해서 그냥 넘깁니다….

 하루라도 빨리 딜리버리 받으려고 이곳에서 구매한 제 잘못이니.  그냥 넘어가자…: 했지만.
저는 리뷰를 남깁니다……..

제가 구매한 전자제품들중 세탁기드라이어 냉장고
모든게 삼성이라 samsung smart things 어플을 받아 등록을 하던중. 세가지 전자제품 모두가 “이미 등록된 제품입니다” 라고 나옵니다.

어쩔수없이 속았구나 하던 찰나 1달반 정도가 지난 지금. 드라이기가 작동을 멈추고 이 회사에 워런티를 요청했지만. 제가 구매한지 30일이 넘었다는 이유로 워런티가 안되더군요…?

정확히는 이러해요.
이사하는 기쁜 마음에 매장에 방문했고 들어가자 마자 있는 세탁기가 제가 원하던 큰 사이즈 였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한거 같아서 왜 이렇게 저렴한지 중고인지 물었습니다.

Used는 아니고 운반 과정에서 좀 찌그러져서 그렇다고 하시길래 워런티만 있으면 구매해도 될꺼 같아 워런티가 있는지 물었고

“모든 제품 1년 워런티 있어요” 라는 확인을 받고 결정했어요.


 분명 나는 1년 워런티를 받고 구매한건데 30일이
지나서 고칠수 없다니..

이 대답을 듣는데 까지도 몇일이 걸렸고. 빨래는 해야하니 테크니션을 고용해 500불을 지출했어요. 누구도 사용하지 않은 아무리 오픈박스 제품이라도 도대체
왜 고장이 났는지.. 테크니션은.

Replacement of thermostat, new thermostat. Warranty for new parts is 90 days.

이런 인보이스를 주고 가셨습니다:

그분들은 우리집이 무슨 잘못인것처럼 설치하러 왔던 날 집앞에 물건들이 너무 많아 세탁기와 냉장고등 옮기는 그 과정에서 허리가 다쳤고 가스 세는냄새가 났고. 명예회손을 언급하는데 너무 겁이났어요.

협박 이라뇨.. 명예회손이요? 구글리뷰 남겼다고 자기들이 증거를 다 갖고있다며 피해보상? 하라는건 뭔지 저는 모르겠어요.

3개월전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내 잘못이려니 잊고 사는데 어떻게 3개월만에 전자제품이  다시 고장났는데 워런티가 없는걸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아 인생 경험이구나. 마려는데.. 억울하고 화가나요. 내가 그 매장에서 지출했던 4천불 이라는 금액보다 한인 업주들 태도에….

저도 그분들 처럼 법적대응 운운하며 말하고 싶었지만 못했어요.

거짓없이 있던 일들만 리뷰를 남겼을 뿐인데  200불을 돌려드릴테니 리뷰를 내려달라고 연락이 왔었고.. 그리고 사장님께도 연락이 왔었네요. 자기가 10년동안 엘에이에서 사업을 했는데, 제 연락처를 보아하니 엘에이에서 오신 분 같다며. 문제
만들지 말자구요? 이런 내용 이었던거 같아요. 당장 할수있는게 조지아택 계시판에 글을 올려서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질 않기를 원하는 거에요.


드라이기가 2개월 반 만에 아예 작동이 되지 않아서 연락드렸더니 못고쳐주겠다니요..
저희보고 드라이기랑 세탁기를 매장으로 가져오래요… 가져가면 환불해 주겠다는데 거기에도 조건이 있어요. 흠집이 있어도 안되며 사용 흔적도 없어야한다……. 나는 몇일 할말을 잃었다가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묻습니다. 내가 잘 못한일인지를요.

그래서 억울한 마음에 리뷰를 다시 수정해서 남겼는데 돌아오는 말이….

제 리뷰가 구글측에 의해서 삭제된 것인데 너가 다시 리뷰를 남겼으니 법적대응 하겠다 이런식입니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여쭈고싶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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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se님의 댓글

toyose 작성일

읽다보니 내가 열받네요. 이런 장사치가 있으니 한인들이 서로 믿지 못하지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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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2023님의 댓글

Val2023 작성일

어쩌다가 개끗했던 아틀란타가 사기꾼 들에 집합소가되였는지요
몇푼벌자고 어려운분들 도움되려고 만든 중고장터가 남에눈물이나게하고
사기나치고 선수금받아서 배째라하고 도망가기 다반사고
이글을읽는 당사자들 마음에 무슨생각이들까요 아마 양심이란게 없는 동물이니
버젓이 그런행동하며사는게아닐까요 자기자식들을 어떻게 가르칠까 
자식들이 보고 배우겠지요 똑같이 남에게 피해나주며살게되겠지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했든가요
한인들이 한인을 못믿는 아틀란타가  되였으니  어찌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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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님의 댓글

세발낙지 작성일

근데 누가봐도..
억울하다고 하면서 해당 내용 계속 업로드 되는 상황인데..
이러면 원글에게 안좋을거 같아요..
업체에 피해를 주는 내용도 담겨 있어서..문제가 되긴 하겠어요.
둘루스 한 업체라고 했지만, 저번에 직접 어떤 업체인지
담긴 내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조텍에 해당 내용의
업체면 딱 한가지 업체로 지정되기 때문에..
해당 내용도 법적인 문제 담길거에요.

오히려 해당 내용들 스샷되서, 변호사에게 넘겨지면..
작성자에게 더 힘들어지는 상황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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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2님의 댓글

처음처럼2 작성일

글쓴 사람의 억울함에 공감 합니다. 저렴하게 샀어도 작동은 이상이 없어야 하고 이상이 있다면 수리를 해주거나 바꿔줘야 맞지요. 증거자료와 영수증이 있으니 그거 가지고 카운티 small claim court 에 가셔서 변호사 필요없이 고소 하실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코트에 가시기 전에 합의가 될수도 있고 코트 날짜 잡혀서 가면 순리와 상식에 맞는 판단을 얻게 됩니다.어렵지 않습니다. 가서 보여주고 설명하시면 됩니다.그리고 BBB.org 에증거내용을 첨부해서  file complaint 도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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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님의 댓글

1937 작성일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삼성제품 samsung smart things 연결해서 사용하는 소비자로서, 새제품이 등록이 되어 있다고 나오는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네요. 오픈박스 제품은 다른 분이 구매했다가 리턴한 것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말입니다. 모든 제품이 오픈박스 였다면 몰라도, 그중에 새제품이 있었다면 좀 이상할수 있네요.
베스트바이 같은 곳에서 새물건을 구입하셨어도 제품이 불량이면 30일?인가 일주일?인가 내에 리턴을 할수 있고, 그 기간이 지나면 제조사에 워런티 적용해서 수리해야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워런티가 안됀것 같은데, 오픈박스라서 워런티가 짧은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코스트코는 이유 불문하고 제품에 하자가 없어도 90일내에 리턴이 가능합니다. 다만, 매장으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코스트코는 자체적으로 워런티 1년 더 주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제조사 워런티, 두번째 해는 코스트코 워런티... 작년까지는 코스트코 비자로 구매하면, 비자에서 세번째, 네번째 해에도 워런티를 해줬었는데, 씨티비자에서 워런티 두배로 해주는 혜택을 없애서 이젠 그냥 2년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포함됩니다.

이유가 어쨌던지 누구의 잘못인지 몰라도, 속상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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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님의 댓글

아우라지 작성일

이렇게 악한 악덕 업주들은 한인 커뮤니티가 널리 알아야 피해가 반복되지 않을 것 같네요.  구글 리뷰도 왜 내려야 하나요.  그대로 남겨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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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angGA님의 댓글

TYangGA 작성일

https://www.google.com/search?q=470-519-5889&rlz=1C1VDKB_enUS1084US1084&sourceid=chrome&ie=UTF-8#lrd=0x88f5a306f9d5a823:0x9eb03736990f7f6d,1,,,,

여기 댓글 보았네요, LG 나 삼성 물류센터에서 Return 이나, shipping 중 문제생긴것을 저렴하게 가지고와서 팔면서 Warranty 해주면 되는데 만약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파신다면 왠만하면 Pass 해야겠네요. 전자제품을 천불이상주면서 30days warranty 준다는 소매점도 이상하고, 구글리뷰를 가지고 법적대응을 하라고까지 할정도면 갈대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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