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비정상적인 극우 목사들과 추종자들이 과하게 기독교를 망치는 상황이 참... 이러니 다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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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 안에서 소수의 극우 세력이 너무 큰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사실 숫자로 보면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들의 목소리가 워낙 크다 보니, 세상 사람들 눈에는 교회 전체가 극우인 것처럼 보이는 거죠. 그 결과, 교회는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복음의 본질은 점점 가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목사”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흐름을 그냥 방관하는 게 아니라 아예 앞장서 이끄는 목사들이 있다는 거예요.
강단은 원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인데, 일부 목사님들은 거기를 정치 연단처럼 사용합니다. 특정 정치인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치켜세우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악”이라고 몰아붙이죠.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시나요? 목사의 말은 교인들에게 큰 영향력을 갖습니다. 그런데 그 힘을 정치에 끌어다 쓰면, 교회는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가 아니라 갈등과 분열의 집단으로 변해 버립니다.
교회와 사회가 입은 상처
이런 현상은 교회 안팎에 모두 상처를 남깁니다.
교회의 이미지와 신뢰는 사회 속에서 바닥까지 추락합니다. 교회 안은 이념 싸움터로 변하면서, 같은 성도끼리도 갈라지게 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복음의 메시지는 묻히고, 정치적 구호만 남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화개와 개혁”입니다
솔직히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성도들도, 목회자들도, 교회도요.
목회자들은 강단을 다시 정치가 아니라 복음의 자리로 돌려놔야 합니다. 성도들은 목회자의 말이라고 다 따르지 말고, 성경적으로 맞는지 비판적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교회는 내부 문제를 덮어두지 말고, 회개와 변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교회의 개혁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소수의 극우와 그들을 따르는 목사들이 교회를 흔들고 있다면, 그때는 조용히 넘어가지 말고 “이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면, 이제는 우리가 용기 내어 목소리를 낼 때입니다. 개신교가 그렇게 태어나서 전세계로 퍼진 이유도 이것이었습니다. 지금 개신교는 몇몇 극우 목사들의 선동에 그 빛과 명성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교회 오라는 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비이성적이고, 비신학적이고, 폭력적인데..
십계명에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것 중에 하나가 샤머니즘, 이단, 이방신, 무당, 우상 이런거 아니였나요? 왕자를 손에 쓰고ㅠ나온 사람을 지지하지를 않나.. 계엄을 두둔하지 않나.. 지금의 큰 목소리 내는 개신교는 모두 이런 극우 목사들이죠.. 정말 선하고 약자와 함께하는 종경스러운 목사님들도 많죠.. 그런데 이런븐들은 또 이런 갈등을 원하지 않기에 그냥 조용히 넘어가죠.. 제 주변에 친구 목회자들도 얘기해보면 다 똑 같이 어디에 세뇌가 됐는지 극우 목사들하는 똑 같은 말만하더라고요..
교회 나와봐 라는 말이 너무 하기 힘든 요즘.. 무식한 저런 극우 목사들이 개신교를 대표하는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오히려 천주교가 너무 더 잘하네요.. 개신교 분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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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raditional님의 댓글
Traditional 작성일동의합니다.

친절한사람님의 댓글
친절한사람 작성일정말 옳은말씀이라 생각합니다.

Sungkim0585님의 댓글
Sungkim0585 작성일
어디가 비이성, 비신학 폭력적인 교회인가요???
이름좀 알려주시던가.
기독교는 원래 배타적인 종교 아닌가요??
타협? 화해와 개혁??
복음이 그런게 어딧죠??? 구원의 방법이 여러가지 인가요??
기독교는 지독하게도 베타적인데요??
진리는 하나에요 ㅋㅋㅋ
차별금지법, 노란봉투법 이런게 과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진 나라에 맞는 법인가요??
생각좀 하시길... 알만큼 아시는 분 같은데...

임달화님의 댓글의 댓글
임달화 작성일네 맞습니다

Windshire님의 댓글
Windshire 작성일빤쓰 목사가 그럼 정상? 법원에 불지르라고 선동하는데 정상? 그냥 나가서 정치를하지.. 목사 타이틀 빼면 아무것도 아니고 영향력이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이용하려고만... 에이고...

아눈나키님의 댓글
아눈나키 작성일ㅎㅎ 아직도 2천년 넘게 예수라는 사람의 거짓말 믿는다는게 어처구니 없어요. 수메르 역사만 봐도 성경은 픽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