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된장 이야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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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발효식품을 좋아 한다.  아니 대대로 먹어왔기 때문에 뗄래야 뗄 수 없는 식품들이다.

유독 한국일본에만 있는 된장, 그리고 메주를 이용한 간장이야기~~~~

 

나는 된장을 먹지 않는다.  왜? 어떻게??

우선 메주를 만들때 온갖 곰팡이가 콩단백질을 분해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든다.

곰팡이(Aspergillus, Penicillium)가 사람들 좋으라고 콩단백질 분해만 해줄까?

아니다..온갖 독소, (암유발물질인 아플라톡신 포함)를 같이 만들어 낸다.

그래서 메주를 한국식약청에서 허가 기준을 15.0 microgram/kg으로 정해서  검사를 한다.

이에 따르면  메주로 만든 된장 양조간장을 장기복용하는 경우 aflatoxin을 미량 항상 먹고사는 한국인이 될 수밖에 없다.

메주와 간장에서 아플라톡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다.  그냥 초과시 전량 폐기한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하는지는

알 수 없다.

산분해 화학간장은? 한국인들은 염산으로 간장을 만든다고 기겁을 한다.

ㅎㅎㅎ 지 위에서 염산을 매일 만들면서~~~~

요즘 화학이 발달해 화합물은 거의 100퍼센트다.

자 이 화학방정식을 보자.

HCl (염산)  + NaOH (sodium Hydroxide)------->  H2O  + NaCl.

산분해간장을 만들때 산으로 콩을 분해하고 염기로 중화하면 그냥 소량의 소금이 된다.

산분해간장은 온갖 곰팡이 독소가 스며들 여지가 없다.  그래서 나는 산분해간장을 선호한다.

 

그러면 천일염은 어떨까?

미국에서 하수처리장을 몇번 방문해본적이 있고 그들의 기술적 한계를 카운슬링해 준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2000만 수도권 인구가 뿜어내는 생활하수 공업폐수와 10억 중국의 산업과 온갖 폐기물이 (유기화합물은 하수처리로 제거 되지만 중국의 경우 제대로 하수처리 하는지 믿을 수 없다.) 유입된 서해 바다물을 일정지역에 며칠 씩 가두어 수분을 제거한 천일염..

거기에는 온갖 중금속 과 플라스틱 입자들이 같이 들어 있다.

이 천일염을 비싼값에 사서 김치담그고 요리하는 어리석은 한국인들~~~~

그냥 정제된 소금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