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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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1.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뉴욕 및 애틀랜타에서 수 많은 연주자들을 배출해 온 색소폰 프로 Joseph Kim 단장이 이 곡을 학생용 악기와 랩탑 반주기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녹음, 최저의 환경에서 연주해 올린 이유는 색소폰 연주의 진가는 전적으로 실력배양에 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주찬양색소폰빅밴드'(PTLSBB)는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6시에 모이며, Joseph Kim 단장이 단원들을 무료강의 및 지도하고 있습니다. 색소폰연주자가 되고픈 남녀단원 모두를 환영합니다. 가입문의 : (678)35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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