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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ville 에 "헤어 센스" 라는 미용실에 처음 갔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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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z3737
댓글 3건 조회 1,306회 작성일 25-11-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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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이 저희집에서 가깝다고 하여 도라빌 헤어 센스라는 미용실에 웨이브 퍼머를 위해 갓었는데

 돈만 밝히는 쥔장의 무례와 오만과 생판 모르는 고객의 험담과 실력이 대단한거 같은 자부심으로 

 무척 스트레스 쌓였었는데 퍼머 결과도 헤어 안과 겉이 모두 웨이브가 아닌 

스트레트 퍼머 처럼 된걸 모르고  시간이 없어서 젖은채로 집에 왔는데 마르고 나니 

더 가관인 일자 머리가 되어 숱도 없는데 더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현실 사진 궁금하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모든게 남의탓이라는 개념과 손님이 한마디하면 열마디 하시는걸 보고 

 환갑 진갑 다 지난지라 퍼머 45 년간 이런 케이스가 처음이라 반성 못하는 불쌍한 막내 동생 에게 적선 한셈 치고 넘기려고 햇는데 목돈 주고 팁까지 주고 제데로 된 사과 한번 못받고 개 무시 당하다 보니 여러분들은 이런 미용실에 가셔서 호구가 되지 마시길 기원 하면서 올려 드림니다. 제 지인도 당햇다고 하니 저 혼자 만의 억울함이 아니어서 더 더욱  올려 드림니다.

양심없는 쥔장은 바르고 옳은 비지니스 운영으로 제대로 반성하시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개선으로 메용실 발전에  기여 하시길 바람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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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센스님의 댓글

헤어센스 작성일

원글님 일단 fact 만 언급 하겠습니다.
 11월19일 수요일 아침 10시15분경 지인의 소개로 왔다며 walk in으로 오셔서 perm을 하시고 싶다며 가격을 물어보셨고 가격을 알려드리니 하신
말씀이 나는 스와니쪽 미용실에서 얼마에 했는데라며(모든 한인 미용실 가격이 동일 하지 않음) 가격이 비싼듯 가격 흥정을 하시는거 같아 아침
첫 손님부터 가격때문에 언쟁을 피하기 위해 그럼 그 미용실에서 perm 시술을 받으시라 권유드리니 지인의 소개도 받았고 멀리 NC에서 왔으니
제가 10시 30분에 매직펌 예약 손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해 주면 않 되냐 여쭤보셔서 그렇게는 힘들거 같다 해서 예약 후 오후에 다시
오셧죠. perm 시술전 머릿결과 두피 상태를 진단한 결과 제대로 관리가 되어 있질 않아 두피 한쪽엔 버짐으로 인해 두피의 각질이 벗겨지는 상태
였고(이 부분은 원글님도 싼 헤어 제품을 사용해 그렇게 된거 같다며 인정을 하셧고) 머리 길이 1/3 끝 부분을 strand test 해보니 이미 여러 차례
하신 염색과 파마로 인해 상할대로 상해서 머릿결이 고무줄 처럼 늘어지는걸 직접 확인 시켜드리며 두피에서 1/3 과 중간 1/3 부분은 손상이 덜
된 부분이라 컬이 나오지만 끝 1/3 부분은 컬이 안 나올수도 설령 나온다 해도 불은 라면처럼 맥아리 없이 늘어지고 머릿결만 더 상하니 파마를
하시지 안는게 좋을 거 같다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내 머리는 파마가 잘 나오는 머릿결이니 해 달라고 하셔서 컷트를 시작. 컷트 과정
에서도 파마를 하지 않는게 좋을 거 같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 해 달라 하시며 2~3 차례 정도 서로 언성을 높이며 언쟁도 했죠.
솔직히 돈을 떠나 원글님 같이 전문가의 조언을 듣지않고 자기 고집만 피우시는 고객분들을 여러 번 겪어봤기에 누차 말씀을 드린겁니다.
컷트가 끝나고 perm시술을 하기전 원글님이 직접 골라 주신 파마로뜨(perm rod)로 파마 섹션은 어느 정도로 하고 이 부위는 이렇게 저 부위는
저렇게 주문 하신대로 해 드리면서 골라 주신 중간 사이즈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시술한 부위는 컬이 안 나올텐데 생각하며 말을 또 해봐야
서로 기분만 상할거 같아 그냥 해 드린 결과 아니나 다를까 제 생각이 맞았죠. 그리고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화가 난다며 항의 문자를
보내셨는데 제 핸드폰은 아침 9시까지 방해금지가 되어 있어 어떤 전화나 문자 알림은 울리지 않는 상태엿고, 문자 확인을 하지 못하고 출근 후
예약 된 매직펌손님을 시술하는 중에도 원글님이 주신 전화를 받지 못해서 예약 손님 마무리 후 바로 전화를 드렸지만 받지 않으셔서 전날
보내 신 문자를 확인 후 죄송하다 사과를 드리며 어떻게 하고 싶은지 여쭤보니 하신 말씀이 그것도 모르시니 그냥 됬다고 하셧죠.
솔직히 원글님이 뭘 원하시는지 얘기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뭘 원하시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야 하나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문자 확인과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것도 아니고 확인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카톡으로는 협박성 문자까지 보내셨죠.
조지아 게시판에 글 올리는게 원글님의 협박이었다면 그로인해 마음이 좀 풀리셨나요.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한가지 여쭙겠는데 헤어 시술 받으시면서 왜 그렇게 제 호구조사를 하셨나요. 결혼은 했냐 물어 보시길래 그냥 예의 상
솔직히 갔다왔다고 하니 그 다음부턴 혈액형이 뭐냐 부터 여자친구는 있냐 왜 여자 않 만나냐 애들은 있냐시며 perm시술중 이런 질문들이 좀
부담이 되어 이제 부터 질문에 대답 하지않고 perm 시술에만 신경 쓰겠다고 하니 약간 귀여운 구석도 있네라며(반백살 넘은 제 나이에 오랫동안
오신 친한 단골 고객도 아니고 처음 오신 분께 들을 말은 아닌듯) 궁금하지도 묻지도 않은 원글님의 남편이 정형외과 의사인데 한국에 살고있고
나는 혼자서 미국에서 애들 다 키웠다 라고 왜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원글님의 글을 보면 돈만 밝힌다 목돈주고 팁까지 줬다 하셨는데
돈만 밝혔다면 굳이 일반인들 보다 머리 숱이 적어 $20~$30 정도 DC를 해 드리지도 않았을 거며 팁 역시 DC받은 $20~$30에서 $10불 주셨는데
뉘앙스는 perm시술을 수 백불에 하고 팁도 엄청 많이 주신거 처럼 느껴지네요.
원글님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아직도 분이 않 풀리셨으면 이글 보시고 전화 주세요.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 100% 환불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탁인데 단골로 다니시던 곳 디자이너분께서 원글님 머릿결 상태를 잘 아실테니 다음부턴 그 분께 시술을 받으시고 만에하나 다른 곳을
가시게 되면 진료는 의사, 약은 약사 그리고 머리는 미용사이니 전문가의 말을 꼭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 의견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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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obin님의 댓글

RedRobin 작성일

저렇게 이상한 한국 아주머니들 너무 많아요
헤어센스 원장님 밈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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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센스님의 댓글의 댓글

헤어센스 작성일

RedRobin님 위로와 격려의 말 한 마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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