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들 때 함께 노래합시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힘이 들 때 함께 노래합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마이
댓글 2건 조회 999회 작성일 25-03-29 17:45

본문

평화의 노래 함께 부르기 행사가 있습니다. 힘이 들 때 함께 노래합시다.
애틀랜타 지역의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시간 : 3/31(월) 오후 7시 (5시30분부터 식사)
장소 : House of Self Discovery
10795 Rogers Bridge Rd, Johns Creek, GA 30097

댓글목록

profile_image

라면또라면님의 댓글

라면또라면 작성일

<아래 기사에 나온 단체인가요???>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하는 모임인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 (이하. 기평넷, Korean Ecumenical Peace Network)가 5월 22일 워싱턴 디씨 소재 연합감리교 예배실에서 창립되었다. 이날 창립예배와 총회에는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동 발*인에는 20개 교단 소속 120명이 참여했다. 북미 한인 기독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환영사에서 김정호 목사(UMC)는 "남북 관계가 극단적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에서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의 시작이 참 귀하다."고 밝히고 "우리가 그동안 평화에 많이 목말랐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조국 한반도 평화의 그날이 오면 오늘의 이 모임이 작은 디딤돌이 되었다는 겨자씨 만한 기록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창립을 환영했다.

예배는 김대호 목사(PCUSA), 손태환 목사(PCUSA), 정영민 목사(RCA), 조동호 박사(퀸즈대) 등 연합 찬양팀의 인도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이어 조원태 목사(PCUSA)의 사회와 김기리 신부 (성공회) 박상희 목사(기장)의 축도로 이어졌고, 김정호 목사(UMC)가 "다시 또 우물파는 사람들" (창세기 26:12-35)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서 발제 순서에서는 김충성 목사(제자회)가 '북미 에큐메니칼 평화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김진양 목사 (UMC)는 '북미 기독교 평화네트워크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충성 목사는 60년대 창립된 ‘북미기독학자회’와 70년대 창립된 ‘미주 목요기도회’가 한국의 민주화, 인권, 평화통일 운동과 연대하여 기도하고 행동했던 역사를 소개했다.

김진양 목사는 "북미지역의 기독교인들은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교회의 선교적 과제로 삼았으며 평화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밝히고 "분단 79주년을 맞이하는 조국이 미, 중의 패권경쟁과 핵무기 및 군비경쟁, 군사훈련 등으로 인해 대결과 갈등이 더욱 심화된 이 시기에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와 연대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총회에서는 정관과 창립선언문을 통과시켰고 초대 회장에 김정호 목사(UMC), 초대 사무총장에 조원태 목사(PCUSA)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창립 발*인 120명의 이름으로 작성된 창립 선언문에서는 "그동안 기독교인들로서 정의와 평화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사명을 우리가 잘 감당하지 못했음을 반성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하고 다짐한다"고 밝혔다.

* 처리한 이유는  '기' 자가 들어가니까 금지어라고 등록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profile_image

oneword님의 댓글

oneword 작성일

아직도 언제적 그 옛날 데모할 때 부르던 놀래를 ㅉ
평화라는 이름을 걸고 미국에서 연합을 만들고 ㅉ
그 옛날 데모에 참가 못했던 사람들이 향수 달래듯
만드는 모임은 정말 예수님이 말하는 평화일까?
이런 모임은 미국이나 중국을 들먹여 만들 것이 아니라
목숨 걸고 북한에 가서 만들어야 할 연합인듯---
기독라는 이름으로 만들지 말고 그냥
그 옛날 데모가 그리운 사람들끼리 연합을 만들면 안되나 왜 꼭 거기에 기독교를 붙이는지!!!

Total 20,065건 4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435 lamb19 706 04-06
19434 싸랑이65 1118 04-06
19433 노아 1894 04-06
19432 Michael71 940 04-06
19431 라면또라면 977 04-06
19430 KJ99 339 04-05
19429
부정선거의 삼위일체 인기글 첨부파일 링크첨부 댓글11
Fide 1015 04-05
19428 atl92 1079 04-04
19427 색소폰Saxophone 313 04-04
19426 Thepoint 548 04-04
19425 마지막에이기는자 582 04-03
19424 헨젤 774 04-03
19423 JTBC사건부장 2308 04-03
19422 마지막에이기는자 474 04-02
19421 Chuckl 319 04-02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