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는 보수가 아닙니다.-신천지에 먹히는 한국 극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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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으로인한 한국에서 일어나고있는 많은 문제들이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청까지는 윤석열 탄핵 반대 세력이 포진하였고,
(사진 참조 붉은 색은 탄핵반대 전광훈 집회-이 장소는 프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집회를 하기 때문에 빈 공간이 많음)
독립문 터널 입구에서 안국동 사거리까지는 윤석열 탄핵 찬성 세력이 거리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참조 청색은 탄핵 찬성)
직접 확인 결과 집회 인원 수는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의 보도와 다르게 '윤석열 탄핵 찬성' 집회 인원이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탄핵 반대파와 찬성파들의 양 쪽 집회 장소를 세 시간 가량 다녀보았습니다.
결론을 정리하자면 탄핵 반대파의 연설자로 나온 전광훈과 그 외 목사들의 언행은 듣기 민망할 정도의 폭언과 욕설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반면 찬성파의 집회는 축제 분위기 같았고 추운 날씨에 떡복이, 오뎅등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고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헌번 재판소앞에 가 보았습니다.
정문과 건넌편에 극우단체들이 약 50여명 정도 모여있었고 확성기로 역시 듣기 민망할 정도의 욕설이 난무했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에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침을 뱉는 장면도 목격했습니다.
이처럼 폭력적이고 비 합리적 집단이 대한민국 역사상 존재하였는지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들의 폭력적이고 거친 표현들을 한국 지인들에게 전해들었지만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적 목격한바는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했던것은 70대 이상의 무리 가운데 앞장서 있는 약 10여명의 20~30대의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청년들의 정체가 무엇일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 궁금중의 이후 언론에 의해서 기사화 되었습니다.
신천지 교회 청년들과 전광훈을 추종하는 교회의 청년들이 이들의 정체였습니다.
서울역 2호선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마스크를 쓴 20대 청년이 '윤석열 탄핵 반대 ' 전단지를 승객들 무릎위에 올려놓으면서 사탄, 사이비 전광훈이
'악한 세대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라고 떠드는 청년을 보았습니다.
끔직하고 섬찍한 광경이었습니다.
도대체 20대 청년에게 이러한 사고 방식을 세뇌시킨 종교는 존재가치가 있는것인지 의문입니다.
사실 신천지와 전광훈의 콜라보레이션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독교 정체성을 포장한 사탄, 사이비 전광훈과 신천지 이만희의 협업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예수는 없기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신천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것은 언론을 통해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사탄, 사이비 전광훈은 신천지와 협업하는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못하여 흑암의 색채로 덮여버렸습니다.
사탄, 사이비 전광훈과 주변인들이 대한민국을 완전히 뽀개버리자는 심사인 것 같습니다.
이들은 극우라는 이름하여 개인의 부를 쌓고 있으며, 대한민민국을 도덕적 타락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지방에서 동원된 버스안에는 300만원 가량의 침대등등을 판매하면서 노인들에게 강매하는 모습들도 언론 보도되었습니다.
직접 지켜본 극우의 실체는 폭력과 협박 무법의 무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극우를 보수라 말하고 있습니다.
극우들도 자신들이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극우는 보수가 아닙니다.
극우의 정체성은 미치광이 집단의 하수들인것입니다.
이들은 개인의 욕망을 위해서는 어떠힌 일들도 서슴치 않을것입니다.
추운 겨울 사탄, 사이비들에게 세뇌당한 노인들만 불쌍합니다.
극우들은 더 이상 보수라 하지 말기바랍니다.
진짜 보수들은 폭력과 협박,무법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머지않아 지난번 글에도 올렸듯이 미국내에서 암약하는 사탄, 사이비 전광훈을 추종하는 목사들의 이름을 밝히겠습니다.
경고합니다.
더 이상 사탄, 사이비 전광훈의 주구로 살지말고 에수님의 제자로 살기바랍니다.
지금 최종확인 단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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