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마운틴의 눈속에서 잠든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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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는 스모키 마운틴에 엄청난 눈이 종일토록 온시간이지만은 눈의 포근함과 아름다움은 이내 사라지고 정전사태로 인해서 벽난로에 의지하며 , 도로마비, 큰나무들은 도로에 넘어지고, 모든것이 움직일수 없는 마비된 상태였습니다.
지프의 엄청난 힘에도 폭설에는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온종일 캐빈에 들어가는 눈에 덮인 길을 치우고 늦은 저녁 시간에 제설차가 길을 내주어서 겨우 아틀란타에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눈속에 잠든 그시간들은 어릴적 추억들이 넘쳐나는 너무나 아름다움을 새기는 소중하고 귀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고 사진 감상하세요.
사진추가 첨부(12월 15일 토) : 지난주말 폭설이 지나간 일주일만에 스모키 마운틴으로 달려와서 Appalachian Trail Great Smoky Mountains.(2,200 MILES / 6개월 트레일 코스) 중 일부를 하이킹 하였는데 여전히 눈이 가득 차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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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몬스타님의 댓글
몬스타 작성일Very nice...!!!
기쁨 꽃님의 댓글
기쁨 꽃 작성일고생하셨겠지만 멋진 자연환경에 푹 빠진걸로 충분히 보상 받으신듯.....멋집니다...^^
wish님의 댓글
wish 작성일몬스타님 , 기쁨 꽃님 감사하고 좋은 시간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