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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에 제2 소녀상이 세워지도록 서명해 주세요!
지역사회의 지지서명을 많이 모아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시는 분들께 힘을 모아 드리려고 합니다.
서명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뉴스공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인터뷰:
몇 몇분의 저지로 인해 제2 소녀상 설립이 일단 보류되었다.
제2소녀상 설립은 한인회 이사회를 통과해서 결정된 것이다.
최고의결기관인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통과했다.
몇이 공청회 안한 것에 이의 제기.
자문단인 전직 한인회장단 모임 소집해달라고 모 인사가 요청. 모임에서 반대 목소리 냄. 이유는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와 대화무드인데 소녀상 세우면 무드에 찬물 끼얹는 것 아니냐.는 입장.
소녀상은 정치와 관련 없다. 과거사를 후대에 전달. 다시 같은 일이 없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반대했던 모 인사는 윤석열 선거 운동했던 이다.
한인 회관 아닌 곳에 설립하면 어떠냐? 그러는데 한인회관 소유 부지(사유지)에 세우고 한인 행사를 많이 하고 이용하는데 여기서 안된다면서 어찌 다른 곳에 세우겠나?
애틀란타 공원에 소녀상이 하나 더 있다. 한인지역과 거리가 있다. 자주 많이 접할 수 있는 지역에 설립하려고 한다.
다른 도시에 보면 시장이나 일본 정부의 방해가 있는데 애틀란타에도 일본 총영사관으로부터 압력 받았다.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에도 압력 넣었다. 우호적인 현 시장은 3년 임기가 남았다.
전직회장단은 결정권이 없다. 자문만 가능. 반대하니 잠시 유보한 상태. 동포 사회에 알리고 유도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자고 유보한 상태. 현 한인회장은 찬성. 이사회를 통과한 것이다.
소녀상 건립 비용. 6년 전에 한인 사회에서 모금도 했고, 1호 소녀상이 있는 주민(변호사) 한 분이 5만불 기부. 자금 문제는 없다.